또한민주당 대통령 경선이 한창 진행 중이다. 예비경선인 기, 본선토론인 승을 지나서 지역경선인 전으로 접어들고 있을 것이다. 9명으로 실시한 대비경선에서 가장 결정적인 쟁점은 이재명 경기지사가 주장해왔던 기본소득의 공약 여부였다. 이 지사는 준비경선 6차 의논에서 기본소득은 제1공약은 아니라고 전했다. 제1공약은 ‘공정성장’이고 나중에는 ‘전환적 공정성장’이라는 이름으로 공지가 되었다. 박용진 후보가 기본소득을 공격하기 1인샵 시작했으나 김이 샌 것은 사실일 것입니다. 문제는 이 지사의 지지율도 마찬가지로 김이 빠지기 시작했다는 것이다. 대비경선 바로 이후 이 지사의 지지율이 소폭 하락하는 동시에 이낙연 후보의 지지율은 반등했다. 이 지사의 사이다 느낌이 사라졌고 이낙연 후보의 안정감이 돋보였기 때문입니다.

2라운드는 본경선과 같이 재개되었다. 이재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