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옷차림 디자이너 중 최초로 세계 7대 옷차림위크(뉴욕, 파리, 밀라노, 런던)에 동시 초청을 받은 블루템버린(BlueTamburin) 김보민 디자이너가 22S/S 뉴욕패션위크를 통해 인스타그램 좋아요 늘리기 2026년까지 수행될 세계5대 패션위크 대장정의 첫 시행을 전했다.

김보민 디자이너가 지난 11일 ‘TOUCH’ 테마로 아르누보 스타일의 감성을 22SS 뉴욕패션위크에서 선드러냈다./그림=블루템버린 공급

뉴욕 현지시각으로 9월 20일 오후 8시에 개최된 블루템버린 컬렉션은 ‘TOUCH’라는 테마로 아르누보 스타일의 감성을 보여줬다.

터치는 ‘맞닿음, 공감, 위로, 격려’등의 의미를 표현한다. 이러한 테마에 따라 런웨이에 올려진 의상 한 벌 한 벌에는 사람의 터치가 잘 표현됐다.

남성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