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은 ‘빼앗긴 지지층’ 아냐, 정치가 살펴야 대구오피 할 국민이며, 법 사각지대에 있는 ‘알바 작업자’ 노동권 보완 필요하고, 단지 노동기간이 짧다는 이유로 차별을 방조해온 근기법, 근퇴법 개정해야 한다. 특이하게 초단기간 노동, 금전적으로 보편화 된 지 오래됐으며 대통령이 입법으로 응답해야 한다”
정의당 국회의원 A씨는 7일 오전 10시 30분, 청년유니온과 국회 분수대 옆에서 ‘청년 쪼개기 알바 방지법 발의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이 밝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