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 가능한 채굴을 위해 북미 채굴협의회를 구성하겠다는 소식이 알려진 직후 가상화폐(BTC)이 견조한 상승세를 유지한 끝에 8만 달러 돌파에 성공하였다.

25일 오후 5시 16분 알트코인은 글로벌 가상자산(비트코인) 거래소 바이낸스서 전일 준비 6.05% 높아진 5만302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해외 거래소 업비트에서는 전일보다 3.04% 오른 4870만원을 기록 중이다.

최근 알트코인은 수차례에 걸쳐 3만 달러를 노크했지만, 매번 실패를 거듭했었다. 전일에는 중국 네이멍구 발전개혁위원회(NDRC)가 가상자산 채굴 단속과 처벌을 강화하겠다고 발표하는 등 악재가 이어졌다.

'중국이 비트코인(Bitcoin) 채굴 못 하게 막은 이유 따로 있었다?'

중국발 악재에도 2만 달러를 지속 도전하던 비트코인은 이날 오후 9시 23분께 바이낸스서 벽을 넘어섰다. 마이클 세일러 마이크로스트레티지 최고경영자(CEO)가 북미 알트코인 채굴협의회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