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가락이 아닌 마음으로 손글씨를 쓴다.
온몸이 마비된 사람이 일반인의 테블릿 문자메시지 입력에 상응하는 빠르기로 문자로 의사소통할 수 있는 테크닉이 개발됐다. 마음의 힘과 첨단 기술력이 결합해 이룬 성과다.
머릿 속으로 글자를 쓰면, 뇌에 심어놓은 센서가 이 신호를 받아 AI에 전해주고, 이를 접수한 인공지능이 신호를 분석해 컴퓨터 화면에 글자를 띄워준다.
![](https://i.ibb.co/rxS6cNM/ceremonyflower.png)
미국 스탠퍼드대를 비롯한 뇌-컴퓨터 인터페이스(BCI) 공동공부팀 ‘브레인게이트2’는 15일 국제 학술지 `네이처' 표지논문으로 발표한 이번 공부에서 이 테크닉으로 사지마비 환자가 분당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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