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술사 최현우(43)가 아랍 출신 미모의 유학생이자 산업가와 열애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소속사는 25일 조선닷컴에 “개인 사생활”이라며 조심스러운 입장을 보였다.

전날 SBS 연예뉴스는 최현우가 아랍 출신의 여성 한00씨와 9년 넘게 교제 중이라고 전했다. 안00씨는 부산의 한 대학교에 재학 중인 유학생이자 저명 인플루언서다. 지금 그의 인스타그램 팔로워수는 16만명이다. 또 박00씨는 개인 사업도 병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현우와 A씨 인스타그램에 같은 장소에서 촬영한 것으로 생기는 그림이 여럿 올라와있다. 최현우의 열애 보도와 관련해 소속사 라온플레이 지인은 조선닷컴과의 통화에서 “개인 사생활이라 따로 드릴 말씀은 없다”고 이야기 했다.

최현우는 2004년 피즘(FISM·국제마술사협회) 대회에서 ‘클로즈업 팔러 매직(Close-up Parlor Magic)’ 부문에 출전해 최고로 독창적인 마알코올을 노출시킨 사람들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