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드라스체크는 지난달 BNK투자증권 등으로부터 40억원 크기 시리즈B 투자를 유치했다. 플로우 제품력과 성장 가능성을 높이 테스트 받아 대규모 투자 유치에 성공하였다.
이 대표는 “좋은 개발자와 인재 영입에 투자할 계획”이라면서 “이미 2000개 이상 기업과 25만여개 조직이 플로우를 사용하고 있지만 더 대다수인 고객 확보를 위해 마케팅과 영업도 강화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마드라스체크는 올해 지난해 예비 두 배 이상 성장을 예상완료한다. 외국계 협업툴 업체와 다르게 국내외 서비스 지원 등이 빠르게 이뤄져 고객사로부터 우수한 해외서버호스팅 평가를 받은 덕분이다. 내년에는 공공 등 신규 시장에서 새로운 수익을 창출하며 발달세를 이어간다는 구상이다.
이 대표는 “7년 내 연매출 900억원, 영업이익 900억원대를 기록해 B2B 회사로 성장, 유니콘 가치를 테스트받으며 국내외 증시에 상장하겠다”고 강조했었다. 이어 “B2B 소프트웨어 기업 가운데 처음으로 유니콘 기업 성공 모델을 만들겠다”고 뒤에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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