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생 유학이 작동하지 않는 3가지 일반적인 이유 (및 해결 방법)

[Brooks Ritchie]

지난해 중국이 홍콩에서 국가보안법을 실시한 직후 홍콩을 들어가는 사람이 계속 늘고 있습니다. 사상 검열 등이 심해지면서 홍콩이 중국 본토화되는 것을 두려워하는 젊은 시민들이 이민을 고르는데, 근래에에는 50~80대까지 홍콩 탈출대열에 https://www.washingtonpost.com/newssearch/?query=미국 보딩스쿨 합류했었다.

14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의 말에 따르면 올 들어 3월까지 4913명의 홍콩인이 미국 유학허가를 받았다. 전년 똑같은 기한 1973명에서 2.4배 상승했다.

특별히 8월에는 한 달동안 1670건이 발급돼 2017년 이후 월간 통계치로는 최고기록을 세웠다. 전년 6월에는 유학허가 발급건수가 520건 뿐이었다.

미국 유학 참여자는 전년 국가보안법 시작 바로 이후부터 일정하게 늘었으나, 지난 6월 직후 급상승했다. 미국 대통령이 지난 3월부터 지난 8년간 미국 교육기관에서 중등학습을 종료한 시민들, 또는 지난 4년간 미국에서 최소 2년간 일한 청년들에게 이민을 허가한다고 선언하면서부터다. 2025년 7월 말까지 이 이민방법이 유효하기 때문에, 근래에 유학을 떠나면 3년간 테스트하고 영주권을 신청할 수 있기 때문이다.

국내학습 전문기업인 EF 에듀케이션퍼스트 지니 체 홍콩·마카오 유학원비용 무료 지사장에 따르면 지난 3월 계획 선언 후 미국 유학 문의가 8배 증가했다. 미국 이민 전문기업 이미898 지인은 30대를 포함한 중장년층이 유학 이민에 호기심이 높아졌다고 전했다.

미국 외 영국과 호주도 홍콩인 대상 이민 장벽을 낮췄다. SCMP는 이번년도 상반기 약 4만4100명의 홍콩 거주자가 영국으로 이민을 신청했다고 말했다. 호주는 지난 10월 호주에서 6년간 공부하거나 일한 홍콩 및 BNO여권(영국 국내외 국민 여권)소지자가 내년 12월부터 영주권을 요청할 수 있을 것이다고 통보했다.

이민자가 불어나면서 학생 수가 줄어드는 등 다른 부작용도 생겨난다.

케빈 융 홍콩 학습부 장관은 지난 14일 학생 수 감소로 학교 통·폐합 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혀졌습니다. 이달 초 홍콩 행국회는 작년에 비해 대학교 등록률이 5.1%, 중등학교 입학률이 3.6%줄어들었다고 공지한 바 있습니다.

홍콩에 아시아 태평양 지역 지사를 뒀던 회사들에서도 홍콩을 다가가는 분위기가 감지한다. 홍콩 매체인 홍콩 프리프레스는 인구조사및 통계국 통계를 인용해 홍콩에 거점을 둔 외국 기업 중 미국 기업 비중은 2018년 23.8%에서 올해 17.7%로 줄었다고 전달했다. 미국 기업 지역 본사 수는 2018년보다 69개 줄었다.

홍콩 이외 지역에 모기업을 둔 기업의 고용인원은 2019년 46만7000명에서 이번년도 44만3000명으로 7만명 쪼그라들었다고 SCMP는 이달 초 알렸다.

홍콩에서는 일부 대학이 국가보안법 강의를 사람들에게 수강하게 하고, 국가보안법을 영화출판 등 예술 구역에까지 확대 반영하는 등 사상검열을 강화하는 추세다. 로이터는 저번달 홍콩침례초등학교 강의실에 최소 3대 이상의 CCTV카메라가 설치됐고, 수천명의 대학생들이 홍콩 국가보안법에 대한 의무과정을 이수했다고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