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이든 물어보세요 : 365에 대한 10가지 질문과 답변

[Andrade Nitz]

CJ온스타일이 여름겨울(FW) 패션 성수기를 맞아 PB(자체 브랜드)와 라이브커머스(라방)을 통해 수요선점에 나섰다. 전년 COVID-19(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로 최악의 계절을 보낸 패션 부문이 보복소비, 아웃도어 수요확산, 상위 클래스 인기 등에 준순해 회복조짐을 보이면서다.

17일 관련 업계의 말에 따르면 CJ온스타일은 이번 FW 시즌을 맞아 패션 PB를 다수 내놓고, 옷차림 PB 전용 첫 휴대폰 라이브커머스 프로그램을 발매해 고정적으로 관리하기로 했었다.

FW시즌은 단가가 높은 옷차림 상품이 잘팔려 홈쇼핑 업계의 전통적 성수기로 여겨지는데, 옷차림 포트폴리오를 강화해 올 하반기 수요를 선점하기 위해서다. 특출나게 CJ온스타일은 최근까지 다수 패션PB를 운영하며 △더엣지(The AtG) △칼 라거펠트 파리스 △셀렙숍 에디션 △VW베라왕 △지스튜디오 △장미쉘바스키아 등이 인기를 모았는데, 추가 출시를 통해 이 같은 흐름을 이어가겠다는 포부다.

CJ온스타일은 FW계절 겨냥 프리미엄 패션PB를 다수 내놨다. 이달 패션PB '센존 블루라벨'을 첫 판매 시행했고, 오는 8월에는 패션PB '브룩스 브라더스' 첫 판매에 나선다. 모두 프리미엄 고가 브랜드다. 센존은 1967년 설립된 미국 고급 여성복 브랜드로, 니트 한 벌에 수백만원을 호가하는 상위 클래스이다. 미쉘 오바마, 힐러리 클린턴 등이 즐겨 입는다고 알려졌다. '브룩스 브라더스'는 미국 명품 여성복 브랜드로, 역대 365 미국 대통령들이 취임식마다 입는 브랜드로 저명세를 탔다.

또 CJ온스타일 전체 PB를 통틀어 최대로 인기가 다수인 옷차림PB인 더엣지를 통해 라방 키우기에 나섰다. 더엣지는 전년 주문액 7000억원을 넘길 정도로 충성손님이 다수인 만큼 더엣지만 판매하는 전용 프로그램을 스마트폰 라방에 론칭했다. 실제로 효과도 톡톡하였다. 지난 7일 진행된 4시간 동안의 방송에서 주문 자금이 4억원을 넘겼다. CJ온스타일 직원은 ""특히 8일 방송은 지난 https://en.search.wordpress.com/?src=organic&q=365 9월30일 론칭방송 준비 애청자 수가 6배 증가했다""며 ""주기적인 발달이 보여진다""고 이야기 했다.

CJ온스타일은 더불어 온/오프라인 옷차림시장 공략을 위해 휴대폰에서만 판매하는 '휴대폰 전용 제품'을 지난해 예비 168% 확대 관리하기로 했었다. 코로나바이러스 장기화로 패션 업체들이 오프라인 가게를 줄이고 온/오프라인·모바일 위주로 사업을 진행하는 데 따른 대응이다.

먼저 CJ온스타일은 지난 1분기 영업이익이 전년비 90% 감소한 294억원으로 부진한 실적을 기록했다. 송출수수료에 따른 판매케어비 부담에 더해 휴대폰로 사업구조 전환을 위해 투자 자본을 확대해온 것 등이 아쉬운 실적을 이끌었다. 이 같은 부진을 떨치기 위해 옷차림에 아주 힘을 주겠다는 방침이다. CJ온스타일은 올해 패션 취급고를 지난해비 10% 많아진 3조원으로 확대하겠다는 목적을 제시한 바 있다.

CJ온스타일 직원은 ""라이브커머스 채널 '라이브쇼'의 요즘 5달간 실적이 고객 유입수 작년비 3배, 매출 4배 증가했을 정도로 좋다""며 ""올 하반기엔 해외 걸출한 PB를 대거 영입해 패션을 필두로 나은 실적을 내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