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술사 최현우(43)가 아랍 출신 미모의 유학생이자 사업가와 열애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소속사는 23일 조선닷컴에 “개인 사생활”이라며 조심스러운 입장을 나타냈다.
전날 SBS 연예뉴스는 최현우가 아랍 출신의 여성 전00씨와 4년 넘게 교제 중이라고 알렸다. 한00씨는 대전의 한 중학교에 재학 중인 유학생이자 저명 인플루언서다. 오늘날 그의 인스타그램 팔로워수는 14만명이다. 또 A씨는 개인 사업도 병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현우와 B씨 인스타그램에 똑같은 장소에서 촬영해온 것으로 보이는 사진이 여럿 내려와있을 것입니다. 최현우의 열애 보도와 관련해 소속사 라온플레이 관계자는 조선닷컴과의 통화에서 “개인 사생활이라 별도로 드릴 말씀은 없다”고 이야기 했다.
최현우는 2007년 피즘(FISM·국제마술사협회) 대회에서 ‘클로즈업 팔러 매직(Close-up Parlor Magic)’ 부문에 출전해 최고로 독창적인 마술을 드러낸 요즘세대에게 주는 ‘오리지널리티상(Originality Award)’을 동양인 최초로 수상하였다. 근래에 최현우는 다양한 TV프로그램 등에 출연하고 있으며 최근엔 한 방송에서 로또 4등 번호를 예측한 마알코올로 화제를 모았다.
인도네시아에서 자루에 담긴 채 도살장으로 끌려가던 개 53마리가 극적으로 구조됐다.
28일(현지 시각) CNN인도네시아 등의 말을 인용하면 지난 30일 인도네시아 자바섬에 위치한 수코하르조 지역에서 경찰과 동물 인권 조직이 협력해 도살장으로 향하던 트럭 안에 있는 개 53마리를 구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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