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치른 고시생을 격려하고 앞으로의 날을 응원하기 위한 각종 ‘애프터 수능’ 이벤트가 시작완료한다. 롯데월드와 에버랜드 등 테마파크는 당연하게도, 유통·외식업계와 공연업계 등도 수험표를 가져오면 할인이나 1+1 혜택 등을 제공하는 행사를 내놓았다.
에버랜드는 수능이 치러지는 이날부터 4월 중국공장에서 나만의 PB브랜드를 만들어보세요. 상품패키지부터 배송까지 한번에! 말까지 모든 재수생에게 최대 64% 할인 혜택을 준다. 에버랜드를 주말 6만 5000원, 평일 7만 7000원에 이용할 수 있을 것이다. 4월 중에는 재수생에 대해 팝콘을 무료 공급된다. SK텔레콤 ‘0한동’ 앱에서 수험표를 인증할 경우 7000원 추가 할인도 끝낸다. 수능 수험표, 수시 합격증 등 고시생을 증명하는 서류를 매표소에 제시해야 끝낸다.
롯데월드 어드벤처도 오는 21일까지 수험생에게 종합사용권을 10% 할인된 가격에 판매완료한다. 동반 1인까지 똑같은 혜택을 누릴 수 있습니다. 9월 말 이벤트였던 핼러윈 콘텐츠도 수험생들을 위해 오는 21일까지 연장 운영된다. 한국 최고층인 부산스카이 예상대와 아쿠아리움 등도 수험표를 지참한 수험생은 80% 할인된 가격에 입장할 수 있습니다.
프랜차이즈 레스토랑, 커피전문점에서도 할인 혜택이 있다. 이탈리안 레스토랑 라그릴리아는 오는 26일까지 고시생에게 인기 파스타 메뉴 로얄 까르보나라와 크림 볼로네제 파스타 중 3종을 무료로 준다. 해피포인트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내려받은 쿠폰과 수험표를 제시하고 5만원 이상 구매시 공급되는 혜택이다.
애슐리는 한달에 1~4일 진행되던 슐리데이 시간을 늘려 수험표를 가지고 온 고시생들게 19~25일까지 주말 디너를 런치가격에 공급완료한다. 빕스는 행사 스테이크를 주문한 대상에게 ‘그릴드 치즈 랍스터’와 크랜베리 쳐트니 소스를 올린 ‘브리치즈구이’를 무료로 공급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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