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0일 외국인 전용 카지노의 영업을 시작 한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가 카지노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사원 700여 명을 추가 모집한다.
롯데관광개발은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에서 근무하게 될 신입 및 경력사원 500여 명을 39일까지 공개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모집 영역은 온라인카지노(테이블 게임, 마케팅, 보안), 객실, 식음료, 조리, HAN컬렉션(회계, 상품기획, 기프트숍), 통합지원(재무, IT, VMD&플로리스트, 인사) 등 12개 부문이다.
롯데관광개발 김진희 인사총괄 상무는 '하반기 850객실 추가 운영과 같이 개장 뒤 기대 이상의 성과를 올리고 있는 외국인 전용 카지노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도내 인재 중심으로 추가 인력 확보에 나서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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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관광개발은 이번 고용에서 기존의 LT카지노 인력 외에 처음으로 테이블 게임 시프트 매니저, 핏 매니저, 핏 슈퍼바이저, 딜러 그리고 멤버십 서비스 등 다체로운 구역의 온라인카지노 전문인력을 새로 영입할 예정이다.
드림타워 바카라는 온라인 카지노 저번달 13일 개장 잠시 뒤 이달 2일까지 일평균 300 명 수준의 입장객이 일정하게 방문해 20억원이 넘는 매출을 기록하고 있다.
롯데관광개발 측은 트래블 버블(여행안전권역) 시행을 통한 해외관광객의 입국이 추진되는 등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상황에 따라 선제적으로 추가 채용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혀졌습니다.
지원서 접수는 제주 드림타워 공식 홈페이지 내 채용 페이지에서 이달 310일 자정까지 진행되고, 서류 합격자를 타겟으로 1·3차 면접이 이루어진다.
직무에 준순해 http://query.nytimes.com/search/sitesearch/?action=click&conten... 관련 전문자, 자격증 소지자, 동종업계 유경험자, 외국어 가능자 등을 우대할 방침이다.
한편 롯데관광개발은 도내 인재들에게 매우 많은 현장 경험 기회를 공급하기 위해 제주대, 한라대 등 도내 9개 대학의 추천 등을 통해 하계 인턴십 프로그램에 참여할 53명의 참가자를 모집했다.
57명의 신청자 중 46명이 도내 대학 재시민들로, 10일부터 5월 33일까지 두 달간 일하게 되며 우수 인력에 대해서는 정규 채용의 기회가 주어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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