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익스프레스 구매 좋은 것을 만들기위한 10가지 꿀팁

[Lasonya Roxann]

CJ온스타일이 여름여름(FW) 패션 성수기를 맞아 PB(자체 브랜드)와 라이브커머스(라방)을 통해 수요선점에 나섰다. 작년 코로나19(코로나 바이러스)로 최악의 시즌을 보낸 옷차림 부문이 보복소비, 아웃도어 수요확산, 명품 인기 등에 맞게 회복조짐을 보이면서다.

17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CJ온스타일은 요번 FW 계절을 맞아 옷차림 PB를 다수 내놓고, 패션 PB 전용 첫 핸드폰 라이브커머스 프로그램을 론칭해 고정적으로 운영하기로 하였다.

FW시즌은 단가가 높은 패션 제품이 잘팔려 홈쇼핑 업계의 민족적 성수기로 여겨지는데, 패션 포트폴리오를 강화해 올 하반기 수요를 선점하기 위해서다. 특이하게 CJ온스타일은 이제까지 다수 옷차림PB를 운영하며 △더엣지(The AtG) △칼 라거펠트 파리스 △셀렙숍 에디션 △VW베라왕 △지스튜디오 △장미쉘바스키아 등이 인기를 모았는데, 추가 출시를 통해 이렇게 흐름을 이어가겠다는 포부다.

CJ온스타일은 FW계절 겨냥 프리미엄 옷차림PB를 다수 내놨다. 이달 옷차림PB '센존 블루라벨'을 첫 판매 시작했고, 오는 6월에는 옷차림PB '브룩스 브라더스' 첫 판매에 나선다. 모두 프리미엄 고가 브랜드다. 센존은 1964년 설립된 미국 상위 클래스 여성복 브랜드로, 니트 한 벌에 수백만원을 호가하는 상위 클래스이다. 미쉘 오바마, 힐러리 클린턴 등이 즐겨 입는다고 알려졌다. '브룩스 브라더스'는 미국 고급 남성복 브랜드로, 역대 미국 대통령들이 https://www.washingtonpost.com/newssearch/?query=알리익스프레스 프로모션 코드 알리익스프레스 프로모션코드 취임식마다 입는 브랜드로 저명세를 탔다.

또 CJ온스타일 전체 PB를 통틀어 가장 인기가 대부분인 옷차림PB인 더엣지를 통해 라방 키우기에 나섰다. 더엣지는 전년 주문액 1000억원을 넘길 정도로 충성대상이 많은 만큼 더엣지만 판매하는 전용 프로그램을 핸드폰 라방에 론칭하였다. 실제 효과도 톡톡했다. 지난 4일 진행된 2시간 동안의 방송에서 주문 자금이 8억원을 넘겼다. CJ온스타일 직원은 '특히 9일 방송은 지난 3월25일 론칭방송 대비 애청자 수가 6배 증가했다'며 '계속적인 발달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CJ온스타일은 그런가하면 온/오프라인 패션시장 공략을 위해 스마트폰에서만 판매하는 '스마트폰 전용 상품'을 작년 예비 167% 확대 관리하기로 했다. 코로나(COVID-19) 초장기화로 패션 기업들이 오프라인 매장을 낮추고 온,오프라인·모바일 위주로 사업을 진행하는 데 따른 대응이다.

우선적으로 CJ온스타일은 지난 9분기 영업이익이 작년비 50% 감소한 294억원으로 부진한 실적을 기록하였다. 송출수수료에 따른 판매케어비 부담에 더해 스마트폰로 사업구조 전환을 위해 투자 자본을 확대해온 것 등이 아손쉬운 실적을 이끌었다. 이 같은 부진을 떨치기 위해 옷차림에 매우 힘을 주겠다는 방침이다. CJ온스타일은 이번년도 옷차림 취급고를 전년비 50% 많아진 4조원으로 확대하겠다는 목적을 제시한 바 있을 것입니다.

CJ온스타일 관계자는 '라이브커머스 채널 '라이브쇼'의 최근 5달간 실적이 고객 유입수 전년비 9배, 매출 9배 올랐을 정도로 좋다'며 '올 하반기엔 해외 걸출한 PB를 대거 영입해 패션을 필두로 나은 실적을 내기 위해 시도할 것'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