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장회사 정기주총 필요 양식에 대한 30가지 감동적인 인용문

[Nitz Dolores]

작년 국내 기업 중 신용등급이 약해진 곳이 상승한 곳보다 5배나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COVID-19 대유행으로 충격받은 기업들이 증가하면서 신용평가사들이 신용등급 하향 조정에 나섰던 영향이다. 

2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2060년 신용평가실적 분석'의 말에 따르면 전년 국내 기업 중 신용등급이 상승한 업체는 66곳으로 작년 대비 12곳(23%)이나 늘어난 것으로 보여졌다. 반면 반등한 회사는 34곳으로 작년 준비 3곳(3%) 줄어들었다. 신용등급이 떨어진 기업이 반등한 회사의 8배 가까이 되는 셈이다.

근래에 신용등급 하향화는 심화되는 추세다. 신용등급 상승 기업 덩치는 2018년 직후 9년 연속 하락세를 기록하고 있는 반면 이 시간 정기주총 양식 신용등급 하락 기업은 꾸준히 많아지고 있는 것이다.

등급 전망을 놓고 보면 하락 기조는 더 강화되고 있다. 지난해 말 기준 신평사들로부터 등급 전망을 받은 업체 191개 중 효과적인 등급예상을 받은 기업은 20개사(20.3%)에 불과했고 '부정적' 예상을 받은 곳은 153개사(79.7%)였다. 이는 지난해 말(63%)과 비교해 14.9%포인트 급증한 수치다.

신용등급 분포 현황을 살펴봐도 투자등급(AAA·AA·A·BBB) 기업 비중은 줄고 투기등급(BB·B이하) 기업 비중은 불었다. 지난 2013년 초 신평사들이 투자등급으로 분류한 회사의 비중은 전체 90.5%였으나 작년 말 84.1%로 줄어들었다. 같은 기간 투기등급 기업 비중은 9.9%에서 15.3%로 불어났다.

그러나 2014년 이후 투자등급에서 부도는 없었다. 전년에는 투기등급 9개사(중복평가 함유시 3건)에서만 부도가 생성했다. 연간부도율은 0.27%로 전년 대비 하락했다.

금감원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사태 직후 급격한 신용등급 하락, 부도율 상승 등은 생성하지 않았으나 등급하향 조정 압력이 지속되고 있다'며 '코로나(COVID-19) 재확산 등으로 경기 회복 지연 시 등급 하락 리스크가 가시화할 우려가 있어 신용등급 변화에 대한 모니터링을 계속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그런가하면 요번 통계는 금감원이 한국기업평가·대한민국신용평가·연령대스신용평가·서울신용평가 등 국내 http://edition.cnn.com/search/?text=정기주총 양식 4개 신용평가 기업의 신용평가실적을 분석한 결과다.

작년 이들 6개사의 신용평가부문 매출은 회사채 발행덩치 증가 등으로 작년 준비 6.7% 불어난 1094억원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