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GC에너지는 사업지주업체로 전환 후 군장에너지의 집단에너지 부문이 생생한 산업주체 역할을 하면서 삼광글라스와 이테크건설의 투자부문을 이끌고 있다. 군장에너지의 차입금 7489억원 외 삼광글라스와 이테크건설의 차입금 1691억원이 이관되면서 군장에너지 대비 재무부담이 증가했다.
유입되지 않은 삼광글라스와 이테크건설의 분할전 채무에 대해서는 연대보증을 하고 있다. 2021년 6월 상업운전을 계획하며 바이오매스 발전소를 건설하고 있는 SGC그린파워에 대해서도 약 3130억원 크기의 자금 보충약정을 체결했다. SGC그린파워 주식에도 담보를 공급하고 있다.
향후 초과투자비나 선순위 대출원리금 상환재원 부족액에 대해 자금제공의무를 부담하게 된다. SGC이테크건설에 대해서는 책임준공약정과 계약이행보증 을 제공하고 있다. 군장에너지가 부담한 계열 관련 우발 부채도 승계했다. SGC에너지의 2030년 말 차입금은 총 8098억원으로 집계된다. 초단기차입금 6394억원을 주주총회 보통결의 포함한 규모다.
다만 올해 지배구조 개편 전 체결한 삼광글라스의 토지 매매계약 잔금 710억원이 유입되고, 집단에너지
Je moet lid zijn van Beter HBO om reacties te kunnen toevoegen!
Wordt lid van Beter HB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