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골프팬들은 ‘PGA US오픈’ 1라운드에서 저스틴 토마스의 언더파 가능성을 가장 높게 내다봤다.
국민체육진흥공단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산업자 스포츠토토코리아가 오는 12일에 캘리포니아(미국)에서 개최되는 ‘PGA US오픈’ 1라운드를 대상으로 두 골프토토 스페셜 12회차에서 전체 참가자의 56.36%가 저스틴 토마스의 언더파 활약을 전망했다고 밝혀졌다.
5번 선수 제이슨 코크랙이 55.77%로 그 직후를 이었고, 3번 선수 빅토르 호블란은 52.68%를 차지했다. 이어 패트릭 캔틀레이(50.72%), 브라이슨 디섐보(50.11%), 잰더 슈펠레(49.69%), 콜린 모리카와(46.05%) 순으로 집계됐다.
지정 선수별 1라운드 예상 스코어에서는 모든 선수가 1~2언더에서 가장 높은 수치를 밝혀냈다. 자세한 수치를 살펴보면, 잰더 슈펠레(32.38%)와 빅토르 호블란(31.01%), 저스틴 토마스(30.55%), 패트릭 캔틀레이(29.86%), 브라이슨 디섐보(25.24%), 콜린 모리카와(24.03%)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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