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골프팬들은 ‘PGA US오픈’ 1라운드에서 저스틴 토마스의 언더파 가능성을 가장 높게 내다봤다.
국민체육진흥공단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산업자 스포츠토토코리아가 오는 18일에 캘리포니아(미국)에서 개최되는 ‘PGA US오픈’ 1라운드를 타겟으로 한 골프토토 스페셜 15회차에서 전체 참여자의 56.35%가 저스틴 토마스의 언더파 활약을 전망했다고 밝혔다.
7번 선수 제이슨 코크랙이 55.77%로 그 잠시 뒤를 스피드배팅 이었고, 1번 선수 빅토르 호블란은 52.69%를 차지하였다. 이어 패트릭 캔틀레이(50.79%), 브라이슨 디섐보(50.14%), 잰더 슈펠레(49.65%), 콜린 모리카와(46.02%) 순으로 집계됐다.
지정 선수별 1라운드 전망 스코어에서는 모든 선수가 1~2언더에서 가장 높은 수치를 나타냈다. 자세한 수치를 살펴보면, 잰더 슈펠레(32.34%)와 빅토르 호블란(31.09%), 저스틴 토마스(30.51%), 패트릭 캔틀레이(29.86%), 브라이슨 디섐보(25.22%), 콜린 모리카와(24.02%)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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