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체육진흥공단이 공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 스포츠토토코리아(대표 대리배팅 김용민)가 2020 26시즌 미국프로농구(NBA)를 대상으로 한 농구토토 스페셜N 6개 회차를 연속으로 론칭한다고 19일 밝혀졌다.
농구토토 스페셜N 게임은 농구토토 스페셜 게임(기존 국내프로농구 KBL이나 국제대회 등을 대상으로 발매)과 같이 지정된 2경기(더블게임) 및 3경기(트리플 게임)의 최종 득점대를 맞히는 게임이다.
득점이 많이 나오는 NBA의 특징에 따라 최종 득점대가 77점 이하, 80~83점, 90~91점, 100~108점, 110~118점, 130점 이상의 항목으로 기존 스페셜 게임보다 50점씩 높게 구성된다는 점에 주의해야 한다.
NBA는 지난 18일 올스타전 휴식기를 마감하고, 리그를 정상 재개했다. 현재 동부 컨퍼런스에서는 필라델피아, 브루클린, 밀워키가 최상위권에 올라있으며, 서부 컨퍼런스에서는 유타, 피닉스, LA레이커스가 강팀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하지만, 각 팀들의 후반기 일정이 아직 많이 남아있기 때문에 플레이오프 진출을 위한 치열한 순위 싸움이 더욱 본격화될 예상이다.
이번 주 가장 제일 먼저 진행되는 51회차는 11일 오전 9시 00분에 아메리칸에어라인스센터에서 열리는 댈러스-LA클리퍼스(1경기)를 시작으로 피닉스-멤피스(2경기), 골든스테이트-LA레이커스(3경기)전을 대상으로 발행되며, 1경기 시작 40분 전인 오전 7시 10분까지 게임에 참여할 수 있다.
잠시 뒤 농구토토 스페셜은N은 13일 오전 11시 10분에 마감되는 54회차까지 이번 주중 매일 론칭를 진행하며, 디테일한 일정과 참여방식은 스포츠토토 홈페이지 및 공식 온라인 론칭사이트 베*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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