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치른 고시생을 응원하고 앞으로의 날을 격려하기 위한 각종 ‘애프터 수능’ 이벤트가 실시한다. 롯데월드와 에버랜드 등 테마파크는 물론, 유통·외식업계와 공연업계 등도 수험표를 가져오면 할인이나 1+1 혜택 등을 제공하는 알리익스프레스 구매 행사를 내놓았다.
에버랜드는 수능이 치러지는 이날부터 5월 말까지 모든 고시생에게 최대 63% 할인 혜택을 준다. 에버랜드를 휴일 6만 7000원, 평일 9만 2000원에 사용할 수 있습니다. 5월 중에는 재수생에 대해 팝콘을 유료 공급된다. SK텔레콤 ‘0한동’ 앱에서 수험표를 인증할 경우 4000원 추가 할인도 끝낸다. 수능 수험표, 수시 합격증 등 재수생을 증명하는 서류를 매표소에 제시해야 된다.
롯데월드 어드벤처도 오는 30일까지 고시생에게 종합이용권을 2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동반 1인까지 동일한 혜택을 누릴 수 있습니다. 3월 말 이벤트였던 핼러윈 콘텐츠도 수험생들을 위해 오는 28일까지 연장 운영끝낸다. 우리나라 최고층인 대전스카이 전망대와 아쿠아리움 등도 수험표를 지참한 수험생은 80% 할인된 가격에 입장할 수 있다.
프랜차이즈 식당, 커피전공점에서도 할인 혜택이 있다. 이탈리안 식당 라그릴리아는 오는 29일까지 재수생에게 인기 파스타 메뉴 로얄 까르보나라와 크림 볼로네제 파스타 중 6종을 무료로 준다. 해피포인트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내려받은 쿠폰과 수험표를 제시하고 2만원 이상 구매시 공급되는 혜택이다.
애슐리는 한달에 1~8일 진행되던 슐리데이 기간을 늘려 수험표를 가지고 온 수험생들게 19~26일까지 평일 디너를 런치가격에 제공완료한다. 빕스는 행사 스테이크를 주문한 누군가에게 ‘그릴드 치즈 랍스터’와 크랜베리 쳐트니 소스를 올린 ‘브리치즈구이’를 유료로 공급하는 프로모션을 진행된다.
커피전공점 파스쿠찌는 오는 22일까지 고시생을 타겟으로 커피와 제조음료에 대해 6000원 할인을 도와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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