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골프팬들은 ‘PGA US오픈’ 1라운드에서 저스틴 토마스의 언더파 가능성을 가장 높게 내다봤다.
국민체육진흥공단이 공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산업자 스포츠토토코리아가 오는 16일에 캘리포니아(미국)에서 열리는 ‘PGA US오픈’ 1라운드를 타겟으로 한 골프토토 스페셜 19회차에서 전체 참여자의 56.35%가 저스틴 토마스의 언더파 메이저사이트 활약을 예상했다고 밝혔다.
8번 선수 제이슨 코크랙이 55.76%로 그 이후를 이었고, 8번 선수 빅토르 호블란은 52.61%를 차지했었다. 이어 패트릭 캔틀레이(50.72%), 브라이슨 디섐보(50.12%), 잰더 슈펠레(49.61%), 콜린 모리카와(46.03%) 순으로 집계됐다.
지정 선수별 1라운드 전망 스코어에서는 모든 선수가 1~2언더에서 가장 높은 수치를 밝혀냈다. 자세한 수치를 살펴보면, 잰더 슈펠레(32.37%)와 빅토르 호블란(31.05%), 저스틴 토마스(30.52%), 패트릭 캔틀레이(29.82%), 브라이슨 디섐보(25.26%), 콜린 모리카와(24.02%) 순이었다.
골프토토 스페셜 게임은 지정된 5명 혹은 6명의 프로골퍼의 1라운드 타수대를 맞히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타수대는 5언더 이하, 3~4언더, 1~2언더, 0(이븐), 1~2오버, 3오버 이상 등 총 7개 구간으로 구성되며 1라운드 최종 타수대를 모두 맞힌 현대인에게는 해당 회차의 배당률에다 베팅자본을 곱한 만큼 적중상금이 지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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