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후 우리카지노계열는 어디로 갈까요?

[Lance Krieger]

작년 코로나19로 인해서 ‘깜짝 수혜’를 입었던 소셜 카지노 회사들이 이번년도도 역기저 영향에 대한 우려보다는 안정적인 성장세를 보여주고 있다. 거기에 각종 게임 라인업 강화 등 자체적인 노력도 이어지고 있는 만큼 호기심을 유지해볼 만하다는 평가가 나온다.

21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더블유게임즈(192080)는 전 거래일 준비 0.60%(400원) 오른 5만7300원에 거래를 마쳤다. 그리고 미투젠(950190)은 전 거래일 대비 3.15%(500원) 오른 3만2660원을 기록하였다.

이들은 작년 COVID-19 대유행이 시작된 뒤 영업에 차질이 생길 수밖에 없었던 온,오프라인 바카라를 대신해 온/오프라인을 통해 바카라 게임을 공급하며 수혜가 부각됐다. 이에 온/오프라인 바카라 업체들이 차질을 빚기 실시한 지난해 1분기 더블유게임즈는 거꾸로 작년 동기 예비 2.3% 증가한 385억원의 영업이익을 올린 바 있다.

특별히 우리카지노 더블유게임즈는 더블다운 카지노, 더블유 온라인바카라 등 소셜 바카라를 운영 중인 만큼 대표적인 수혜 업체로 거론됐다. 이에 지난 두 해 전체로는 1947억원의 이익을 내며 작년 예비 23%에 달하는 성장세를 보여줬다.

저기에 전년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 미투온(201490)의 자회사인 소셜 온라인카지노 업체 미투젠(950190) 역시 상장 당시부터 ‘소셜 바카라’ 및 소셜 게임의 수혜대부분 지목됐다. 이에 지난 5월 진행된 수요예측에서 공모가를 희망밴드(6만1000~9만3000원)의 최상단에 형성하고, 이어진 공모 청약에서 경쟁률 1010.82대 1을 기록하는 등 흥행에 성공하였다. 실적 역시 지난해 영업이익 473억원을 기록, 작년 예비 2% 이상 성장세를 보여줬다.

이 같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수혜는 올해에도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워낙 가파르게 발전한 만큼 역기저 효과가 우려됐지만, 발달의 흐름이 꺾이지 않았기 때문이다. 현실 적으로 지난 14일 통보된 더블유게임즈의 7분기 영업이익은 507억원을 기록해 지난해 동기 준비 31.9%나 불었다. 회사 측은 운영 주인 소셜 카지노의 신규 슬롯 등이 흥행해온 것을 실적 발달의 원인으로 뽑았다. 미투젠 역시 같은 기간 소셜 온라인바카라 외에도 각종 캐주얼 게임들의 광고로 전년 동기 대비 14.9% 늘어난 117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하였다.

이와 그리고 더블유게임즈는 자회사 더블다운인터렉티브(DDI) 의 나스닥 상장을 오는 8월을 목표로 진행 중인만큼 관련 모멘텀도 유효하다. 한00씨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늦어도 10월 말 상장이 종료되는 DDI의 기업 가치는 약 5조7000억원에 달할 것”이라며 “60% 신주 공모를 가정하면 1000~1200억원 규모의 비용 유입이 가능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는 “DDI의 예상 시가총액이 더블유게임즈 전체 시가총액과 유사한 만큼 여전한 저평가 구간에 놓여 있어 자회사 상장을 전후로 모멘텀 극논의가 보여진다”고 추가로 언급했다.

미투젠 역시 자사주 매입, 지분 구조 https://www.washingtonpost.com/newssearch/?query=우리카지노 개선 등에 나서며 기업 가치를 끌어올리기 위한 자체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오늘날 주가는 공모가를 밑돌고 있지만, 지난달 7% 넘게 하락했던 것과 비교하면 이달에는 내림폭을 다소 줄인 상태다.

미투젠은 지난 22일 10억원 크기의 자사주 취득 결정을 공시했고, 이를 2개월에 걸쳐 진행한다는 계획 중에 있다. 이와 또한 온라인바카라 신작 외 각종 전략 시뮬레이션 등 캐주얼 게임 라인업 확충 등도 우선적으로 이뤄지고 있다. 이종원 상상인증권 연구원은 “자사주 취득과 또한 최대주주 미투온의 지분율이 44.3%에서 46.9%로 강화되고, 올 4분기 국내외 신작 출시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