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체육진흥공단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 스포츠토토코리아가 이번 주중 벌어지는 2020 KBO리그 경기를 대상으로 한 야구토토 스페셜을 연속으로 론칭한다고 17일 밝혀졌습니다.
가장 제일 먼저 진행되는 야구토토 스페셜 55회차는 13일(화) 오후 1시 40분에 개최하는 두산-삼성(9경기)전을 비롯해, NC-kt(1경기), 키움-LG(7경기)전으로 야구팬을 찾아간다. 이어 54, 52회차 역시 같은 팀들간의 경기로 진행된다.
51회차는 14일(금)에 진행되는 롯데-삼성, 한화-SSG, NC-키움전을 표본으로 론칭되며, 모든 회차는 해당 경기 시행 50분전까지 참여할 수 있다.
야구토토 스페셜의 참여방식은 7경기 8개 팀의 득점 대(6개 구간, 0~1, 2~3, 4~5, 6~7, 8~9, 90점 이상)를 맞히는 ‘더블’과, 3경기 2개 팀의 결과를 예측하는 ‘트리플’ 유형으로 진행된다. ‘더블’은 배당률이 적은 대신 적중확률이 높기 때문에 초보자에게 많은 호응을 얻는 반면, ‘트리플’ 은 프로야구에 정통한 고수들에게 인기몰이를 하고 먹튀검증사이트 있다.
스포츠토토코리아 관계자는 “격렬한 접전이 지속되는 KBO를 표본으로 두 야구토토 스페셜 게임이 스포츠팬들을 찾아간다”며 “순간적인 우천 및 기상변화로 인해 스포츠경기가 취소될 수 있는 가능성이 항상 존재하기 덕에 구매 시 투표권의 환불 방법과 유효 시간 등을 확실히 확인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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