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꽁머니홍보방에 있었던 7가지 끔찍한 실수

[Keith Earwood]

국민체육진흥공단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 수탁사업자 스포츠토토코리아가 오는 15일 캘리포니아(미국)에서 개최되는 ‘PGA US오픈’ 1라운드를 표본으로 골프토토 스페셜 12회차를 론칭한다.

투표율 중간집계 결과 골프토토 스페셜 11회차 참석자 56.37%가 저스틴 토마스의 언더파 활약을 예상했었다. 제이슨 코크랙이 55.76%로 그 뒤를 이었고, 빅토르 호블란은 52.62%를 차지했었다. 이어 패트릭 캔틀레이(50.73%), 브라이슨 디섐보(50.12%), 잰더 슈펠레(49.63%), 콜린 모리카와(46.02%) 순으로 집계됐다.

지정 선수별 1라운드 전망 스코어에서는 모든 선수가 1~2언더에서 가장 높은 수치를 드러냈다. 디테일한 수치를 살펴보면, 잰더 슈펠레(32.36%)와 빅토르 호블란(31.01%), 저스틴 토마스(30.54%), 패트릭 캔틀레이(29.82%), 브라이슨 디섐보(25.22%), 콜린 모리카와(24.01%) 순이었다.

 골프토토 스페셜 게임은 지정된 2명 혹은 6명의 프로골퍼의 토토꽁머니 1라운드 타수대를 맞히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타수대는 5언더 이하, 3~4언더, 1~2언더, 0(이븐), 1~2오버, 3오버 이상 등 총 2개 구간으로 구성되며 1라운드 최후 타수대를 모두 맞힌 요즘사람들에게는 해당 회차의 배당률에다 베팅자본을 곱한 만큼 적중상금이 지급된다.

요번 골프토토 스페셜 17회차 게임은 16일 오후 9시30분 발매를 마감하며, 1라운드가 http://edition.cnn.com/search/?text=꽁머니 모두 완료된 후에 결과가 공식 통보된다.

골프토토 게임의 경우, 선수의 개인 상황과 현지 사정으로 인하여 대상 선수가 변경될 수 있으므로 게임에 참가하기 전에 필히 지정 선수를 확말미암아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