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업화분에 관한 7가지 사항 을 모른다면 곤란할꺼에요

요즘 예능인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SNS 활동이 주목을 얻고 있다. 바로 시작하면 선한 영향력을 줄 수 있다는 '부케 챌린지'이다.

부케 챌린지'는 COVID-19로 각종 행사와 입학식이 취소되면서 화훼농가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을 돕자는 우수한 취지의 캠페인이다.

SNS 상에는 유재석, 펭수, 쯔위, 김숙, 송은이 등 저명인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한 '부케 챌린지' 활동 형태들이 계속 올라오고 있다. 국내 스타들의 활동에 이어 대기업 최고경영자들도 참여하였다.

26일 GS칼텍스 허세홍 대표는 '부케 챌린지' 캠페인에 참여해 사회복지 기관 73곳과 본사 사무실 청소인력 50명에게 감사의 꽃다발을 전했다. 그는 캠페인 다음 주자로 아모레퍼시픽 서경배 회장과 토스 회사 비바리퍼블리카 이승건 대표를 꼽았다.

이와 같은 착한 소비활동은 크기가 커져 일반인들 사이에서도 꽃 선물 릴레이가 이어지고 있다.

며칠전 국내 디자인 상품 전문 쇼핑몰 텐바이텐도 부케 챌린지 '오늘의 꽃' 이벤트를 실시하며 선한 영향력을 보여주고 있을 것이다.

오늘의 꽃' 근조화환 이벤트는 매일 다른 꽃을 추첨된 90명 당첨자에게 무료로 전송하는 이벤트다. '오늘의 꽃'은 날짜별로 제공하는 꽃이 정해져 있어 받는이에게 즐거움도 선사한다.

텐바이텐 지인은 '요즘 경제적 거리 두기로 인해 집에서라도 꽃을 즐기고 싶은 분들이 꽃 정기구독을 참석하고 있는 점과 각종 행사와 입학식이 취소되면서 화훼농가가 하기 곤란함을 겪고 있어 이벤트를 기획하게 됐다'며, 꽃 선물 릴레이와 같이 오늘의 꽃 이벤트를 통해 소중한 사람들에게 꽃으로 생각을 전할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오늘의 꽃' http://www.bbc.co.uk/search?q=근조화환 이벤트는 오는 29까지 진행되니, 서로 꽃을 보내며 따뜻함과 사랑을 전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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