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제로서의 아연은 면역, 염증, 조직 파열, 혈압, 산소 결핍에 대한 신체모임의 반응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을 것이다.
호주 웨스턴 시드니 대학 NICM 보건연구소(Health Research Institute)의 제니퍼 헌터 교수 테스트팀은 아연 로젠지(입속에서 녹여 먹는 약), 아연 코 스프레이, 아연 젤(gel) 등 아연 보충제가 감기, 종합감기, 부비동염, 폐렴 등 호흡기 감염 예방과 치유에 효과가 있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고 헬스데이 뉴스(HealthDay News)가 2일 전달했다.
공부팀은 전년 5월 이전에 성인 총 5천441명을 타겟으로 진행된 총 28건의 관련 임상시험 자료를 종합 해석했었다.
이 중 프로틴웍스 호흡기 감염 예방 임상시험에서는 참여자들에게 경구 아연 보충제가 매일 15~43mg, 호흡기 감염 치료 임상시험에서는 아연 로젠지가 45~300mg 투여됐다. 아연 스프레이는 매일 0.9~2.6mg씩 코에 분무됐다.
28건의 임상시험은 3건만 빼고는 전부 대조군을 설정해 위약(placebo)이 투여됐다.
임상시험에 최대로 크게 사용된 아연 보충제는 로젠지, 코 스프레이, 그런가하면 아세트산 아연(zinc acetate) 때로는 글루콘산 아연(zinc gluconate)이 배합된 젤 순이었다.
대대적인 종합 분석 결과는 아연 로젠지 또는 아연 코 스프레이를 이용한 조직은 호흡기 감염 예방과 치료 효능이 대조군보다 큰 것으로 보여졌다고 테스트팀은 밝혀졌습니다. 아연 보충제는 특별히 고열 등 독감 똑같은 심한 호흡기 증상을 완화하는 효과가 강한 것으로 나타났다.
아연 로젠지와 코 스프레이가 투여된 모임은 또 호흡기 상태가 사라지는 시기가 대조군보다 평균 5일 빠르고 1주일 내 회복률이 10배 가까이 높았다.
전체적으로 아연 보충제가 투여된 모임은 호흡기 감염 후 5일째가 되면 증상의 중증도(severity)가 임상적으로 꽤나 완화됐다.부작용은 없었다.
이 공부 결과에 대해 미국 레녹스힐 병원의 폐 질병 전문의 렌 호로비츠 박사는 아연 보충제가 목감기, 일부 염증, 호흡기 감염 예방과 치료에 효능이 있음을 임상시험 결과들은 보여주고 있을 것이다고 논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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