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은 요번 소집에 오사코 유야(베르더 브레멘)과 미나미노 타쿠미(사우샘프턴), 요시다 마야(삼프도리아), 도미야스 다케히로(볼로냐) 등 유럽파를 차출하는 데 성공했지만, 베테랑 풀백 나카토모 유토, 사카이 히로키(이상 마르세유)와 골키퍼 가와시마 에이지(스트라스부르) 등은 출전이 불발됐다.
두팀이 선수 선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사실상 ‘2군’ 선수들로 경기를 펼쳐야 되는 한국 대표팀에게 열 가지 희망은 존재한다. 이강인(발렌시아)의 존재다. 스페인 프리메라리가에서 뛰고 있는 이강인은 월등한 시야를 통해 중원에서 공격진에게 틀림없는 패스를 전달할 수 있고, 우수한 탈압박 능력도 보유하고 있다.
이강인이 광범위한 경기를 조율해 정우영(알사드), 이정협(경남), 나상호(서울) 등 선수들과 우수한 호흡을 보여줄 수 있다면, 토토팬들의 예상과 같이 한국 대표팀이 우세한 경기를 펼칠 확률이 큰 경기다.
축구토토 매치 1회차 게임은 28일 오후 12시10분 발매가 마감되며, 적중결과는 경기가 모두 완료된 후 공식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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