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이 연말연시 쇼핑 시즌을 앞두고 소상공인들의 우수한 마케팅 정보를 부스트 할 수 있는 지원책을 마련끝낸다고 8일 밝혀졌습니다.
부스트 위드 페이스북 굿 아이디어스 시즌’ 프로그램은 ‘나은 아이디어는 발견되어야 하니까'라는 모토 아래 소상공인들이 더 많은 잠재 고객에게 닿을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기획됐으며, 소상공인을 위한 릴스 활용 팁을 담은 다양한 학습 영상을 최초 공개된다.
2018년 국내에 첫 선을 보인 ‘부스트 위드 페이스북’은 해외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의 발달을 지바라는 디지털 역량 학습 프로그램으로,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내 여러 커머스 기능 소개와 마케팅 성공 사례 공유를 통해 소규모 비즈니스에게 성장의 기회를 공급해오고 있다. 그 일환으로, 다가오는 연말에는 우수한 아이디어를 가진 중소상공인이 올 초 도입된 인스타그램의 숏폼 영상 서비스 ‘릴스’를 통해 발달 동력을 찾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4개의 새로운 ‘인스타그램 아카데미’ 영상을 선나타냈다.
제일 먼저 메인 실습 영상인 ‘비즈니스를 위한 인스타그램 릴스 활용법'에는 릴스 전반에 대한 소개와 릴스에 반영할 수 있는 커머스 기능, 릴스를 사용할 때의 이점 등이 상세하게 소개됐다. 인스타그램 릴스는 “발견의 공간”으로 인스타그램 안에서도 최고로 수많은 위치에 한꺼번에 노출되기 덕에 더 다수인 잠재 대상에게 발견될 가능성이 높다.
이와 함께 공개된 세 편의 ‘릴스제작소’는 커스터마이징 돼지고기 비즈니스 ‘피그업’, 인센스 및 차 편집샵 ‘또오기’, 수제 쌀 디저트 카페 ‘프레시오소’ 등 실제로 소상공인의 입장에서 제작한 릴스 콘텐츠다. ‘릴스 제작소’의 사원들이 각 소상공인의 상품과 서비스를 매력적으로 부각할 수 있는 제작 노하우를 알려준다는 컨셉으로, 릴스에 대한 영감을 줄 뿐만 아니라 실용적인 팁도 제공한다.
전자상거래 플랫폼 카페24는 21일 페이스북과 개최한 ‘SNS 광고 성과 증진을 위한 페이스북•인스타그램 활용 전략 웨비나’에서 스마트폰 플랫폼 성장 후 인스타그램이 쇼핑의 주요 창구로 활용되고 있을 것입니다고 밝혀졌다.
이날 웨비나에서 페이스북 아태지역 본부 대한민국 파트너십 담당 이루리 매니저는 스마트폰 중심 쇼핑 습관이 자리 잡는 데 인스타그램이 한몫했다고 강조했다. 그는 '지난날의 쇼핑은 사람이 아을템을 찾는 형태인 반면, 요즘에는 기계 학습(머신러닝) 테크닉을 사용해 아이템이 사람을 찾는 모습가 됐다'고 이야기하였다.
실제로 그가 공개한 우리나라 18세 성인 1천 명을 표본으로 한 통계조사 결과의 말에 따르면, 응답자 중 87%는 새로운 브랜드나 물건을 발견하는 플랫폼으로 인스타그램을 뽑았다. 그리고 인스타그램이 해당 브랜드나 물건이 인기있는 제품인지 확인할 수 있는 방식이라고 응답한 현대인은 77%, 인스타그램을 통해 구매 여부를 확정완료한다고 응답한 요즘사람은 20%에 달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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