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체육진흥공단이 공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 스포츠토토코리아가 한국도박문제관리센터 세종충북센터와 함께 진행한 2026년 첫 '도박중독 예방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26일 밝혀졌다.
지난 12월 29일 진행된 이번 도파민 토토 '도박중독 예방 캠페인'은 청주시 서원구와 상당구에 위치한 스포츠토토 판매점 점주 및 이용 고객들을 타겟으로 진행됐다.
이날 스포츠토토코리아는 판매점주들에게 스포츠토토 판매 규정을 준수하고 고객을 타겟으로 과몰입 유도 행위를 하지 않겠다는 내용이 담긴 '건전 운영 서약서'에 서명을 취득했고, 소액으로 건전하게 투표권을 구매하겠다는 '건전 구매 서약서'에 고객들의 약속을 받는 계도활동도 함께 진행됐다.
그런가 하면, 한국도박문제관리센터 세종충북센터에서는 방문 고객들을 표본으로 도박중독을 사전에 대비하기 위한 '도박문제 자가진단표(CPGI)'를 시작했으며, 현장 상담을 통해 도박중독에 대한 다양한 아이디어와 예방 메시지도 함께 전달하는 등 원활한 행사 진행을 위해 힘을 보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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