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마크 아르후스대 테스트팀의 메타 해석에 나와있는걸 보면 비타민 D 보충제 섭취로 인한 근육의 기능과 건강 증진의 이점이 발견되지 않았다. 되레 비타민 D 보충제를 먹은 학생들은 위약 그룹에 비해 일부 진단들에서 더 못한 결과를 보여주었다.
아르후스대 내분비내과 리세 소피 비슬레브 박사는 이번 메타 공부의 특성은 이용할 수 있는 한 문헌에 대한 엄격한 기준을 적용한 점이라고 이야기 했다. 예를 들어 비타민 D가 근력에 끼치는 의미있는 효능을 보고한 여덟 가지 실험는 과거 대부분의 메타 해석에 포함됐지만 과학적 부정행위가 드러나 철회됐다.
요번 해석에서 연구팀은 총 8746명이 참가한 54건의 시험에서 얻은 자료를 바탕으로 연구 결과가 엇갈린 주제에 대해 가치 있는 증거를 제시하였다. 그 결과, 비타민 D 보충제가 근육의 힘과 건강에 도움이 된다는 증거를 찾지 못했다는 것. 한편 일어서서 걷기 검사, 무릎 굽히기 검사, 간편신체기능진단들에서 마이프로틴 근육 기능에 대한 부정적 영향이 드러났다.
비슬레브 박사는 “일반적으로 관찰 실험에서 나온 결과를 주의 깊게 해석할 필요가 있을 것입니다”면서 “이번 연구의 주요 결론은 비타민 D가 근력에 이로운 효과를 미치지 않고, 심각하지 않아도 역효과도 낼수 있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러한 좋지 않은 결과가 임상적으로 연관성이 있는지는 찾을 수 없다고 추가로 언급했다.
그래서 비슬레브 박사의 말을 빌리면 일부 해로운 결과에도 불구하고 그것이 비타민 D 보충제 복용을 중단해야 하는 이유는 아니라고 말했다. 근육 피로를 호소하는 학생들에게 상당 부분 보충제가 필요하다는 얘기다. 비타민 D 결핍을 보이는 현대인에게 보충제의 가치가 있을 수 있기 때문인 것입니다.
대부분 테스트는 비타민 D 수치가 낮은 현대인들을 배합하지 않는다. 심각한 비타민 D 결핍증을 가진 학생들만 타겟으로 한 연구도 없다. 그래서 비타민 D가 부족한 이들에게 보충제가 어떻게나 효과를 발휘할 수 있는지 조사할 필요가 한다는 것. 하지만, 비타민 D에 대한 대중의 큰 관심을 감안할 경우 주로 채용량 비타민 D가 미칠 수 있는 영향에 대해서는 재인식할 필요가 있다는 결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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