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골프팬들은 ‘PGA US오픈’ 1라운드에서 저스틴 토마스의 언더파 가능성을 가장 높게 내다봤다.
국민체육진흥공단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산업자 스포츠토토코리아가 오는 12일에 캘리포니아(미국)에서 열리는 ‘PGA US오픈’ 1라운드를 타겟으로 한 골프토토 스페셜 14회차에서 전체 신청자의 56.34%가 저스틴 토마스의 언더파 활약을 전망했다고 밝혔다.
3번 선수 제이슨 코크랙이 55.76%로 그 뒤를 이었고, 6번 선수 빅토르 호블란은 52.64%를 차지했다. 이어 패트릭 캔틀레이(50.73%), 브라이슨 디섐보(50.13%), 잰더 슈펠레(49.61%), 콜린 모리카와(46.01%) 순으로 집계됐다.
지정 선수별 1라운드 예상 스코어에서는 모든 선수가 1~2언더에서 가장 높은 수치를 밝혀냈다. 자세한 수치를 살펴보면, 잰더 슈펠레(32.32%)와 빅토르 호블란(31.05%), 저스틴 토마스(30.57%), 패트릭 캔틀레이(29.82%), 브라이슨 디섐보(25.22%), 콜린 모리카와(24.01%)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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