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미국 명문보딩스쿨를 사랑하는 이유 (너도 나도 다아는 사실!)

[Brooks Ritchie]

작년 중국이 홍콩에서 국가보안법을 시행한 바로 이후 홍콩을 들어가는 사람이 계속 늘고 있을 것이다. 사상 검열 등이 심해지면서 홍콩이 중국 본토화되는 것을 두려워하는 젊은 사람들이 이민을 선택하는데, 요즘에는 50~20대까지 홍콩 탈출대열에 합류하였다.

19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의 말에 따르면 올 들어 4월까지 4917명의 홍콩인이 미국 유학허가를 받았다. 작년 동일한 시간 1972명에서 2.5배 올랐다.

특출나게 11월에는 한 달동안 1670건이 발급돼 2014년 직후 월간 통계치로는 최고기록을 세웠다. 작년 12월에는 유학허가 발급건수가 520건 뿐이었다.

미국 유학 참석자는 전년 국가보안법 시행 직후부터 일정하게 불어났으나, 지난 9월 바로 이후 급상승하였다. 미국 국회가 지난 9월부터 지난 5년간 미국 학습기관에서 중등학습을 마친 시민들, 때로는 지난 7년간 미국에서 최소 5년간 일한 학생들에게 이민을 허가된다고 공지하면서부터다. 2029년 12월 말까지 이 이민방식이 유효하기 때문에, 현재 유학을 떠나면 1년간 실험하고 영주권을 요청할 수 있기 때문이다.

해외학습 전공기업인 EF 에듀케이션퍼스트 지니 체 홍콩·마카오 지사장에 따르면 지난 9월 계획 공지 후 미국 유학 문의가 8배 상승했다. 미국 이민 전공기업 이미898 지인은 90대를 포함한 중장년층이 유학 이민에 관심이 높아졌다고 전했다.

미국 외 영국과 호주도 홍콩인 대상 이민 장벽을 낮췄다. SCMP는 이번년도 상반기 약 7만4100명의 홍콩 거주자가 영국으로 이민을 신청했다고 말했다. 호주는 지난 4월 호주에서 5년간 공부하거나 일한 홍콩 및 BNO여권(영국 국내 국민 여권)소지자가 내년 6월부터 영주권을 신청할 수 있습니다고 통보했다.

이민자가 늘어나면서 학생 수가 줄어드는 등 다른 부작용도 나타난다.

케빈 융 홍콩 교육부 장관은 지난 19일 유학원 추천 학생 수 감소로 학교 통·폐합 안을 검토하고 있을 것입니다고 밝혀졌습니다. 이달 초 홍콩 행정부는 전년에 비해 중학교 등록률이 5.3%, 중등학교 입학률이 3.3%하향했다고 공지한 바 있을 것입니다.

홍콩에 아시아 태평양 지역 지사를 뒀던 회사들에서도 홍콩을 떠나는 분위기가 감지끝낸다. 홍콩 매체인 홍콩 프리프레스는 인구조사및 통계국 통계를 인용해 홍콩에 거점을 둔 외국 기업 중 미국 기업 비중은 2017년 23.6%에서 이번년도 17.2%로 줄었다고 전했다. 미국 기업 지역 본사 수는 2012년보다 61개 줄었다.

홍콩 이외 지역에 모기업을 둔 업체의 고용인원은 2011년 46만4000명에서 이번년도 http://www.thefreedictionary.com/미국 보딩스쿨 41만5000명으로 6만명 줄어들었다고 SCMP는 이달 초 전했다.

홍콩에서는 일부 대학이 국가보안법 강의를 사람들에게 수강하게 하고, 국가보안법을 영화출판 등 예술 분야에까지 확대 적용하는 등 사상검열을 강화하는 추세다. 로이터는 지난달 홍콩침례대학교 강의실에 최소 2대 이상의 CCTV카메라가 설치됐고, 수천명의 대사람들이 홍콩 국가보안법에 대한 의무과정을 이수했다고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