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 댓글 늘리기 업계에서 가장 과소 평가 된 기업

사회관계망서비스(SNS)상에서 유명한 디저트 가게를 방문한 어머니에게 면박을 줬다는 사연이 내려와 논란이 되고 있을 것입니다.

지난 7일 한 오프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인스타 맛집에서 무시당한 엄마 속상하네요’라는 타이틀의 글이 게재됐다.

지금 국내외 일하는 중이라고 밝힌 글쓴이 전00씨는 “저격하거나 공론화시키는 글이 아니며 상호명도 검색해보면 찾을수 있지만 찾아보고 싶지도 않을 것입니다”면서 “엄마가 신문물에 밝으신 편”이라고 설명했었다.

B씨는 “제가 늦둥이라 연령대 든 부모님과 대다수인 기억을 쌓고 싶어서 한국에 있을 때 예쁜 디저트, 그림 명소 저런 데를 부모님과 다같이했었다”면서 “이번년도 대한민국에 못 가게 돼서 너무 속상하다”고 이야기 했다.

A씨가 속상한 원인에는 며칠전 김00씨의 어머니가 겪은 일도 주요했었다.

안00씨의 말을 빌리면, 유00씨의 어머니는 다니던 동네 병원 근처에서 예쁜 사탕을 파는 가게를 방문했었다. 병원도 가지 않는 날이었지만 사탕이 먹고 싶어 스스로 승용차를 타고 방문했다고.

하지만 매장 주인은 전00씨 엄마의 방문에 싫은 내색과 다같이 진열장에 있는 상품은 다 예약돼 있다며 ‘인스타그램으로 선언 http://www.thefreedictionary.com/인스타 한국인 댓글 늘리기 다 올린다’, ‘모르면 자녀분께 물어봐라’는 등의 면박에 가까운 핀잔을 했다.

순간 유00씨와 영상 통화 중이던 어머니는 표정이 좋지 않았고, 당시에 대해 며칠이 지나서 들을 수 있었다고.

안00씨는 “(엄마가)다체로운 번 말을 멈추시고 울컥하는 걸 참는 표정인데 생각이 너무 복잡해지고 화도 나고 속상했다”고 순간를 이야기 했다.

그는 “인스타 맛집들 인기 많고 남다른 판매전략, 판매 방법인거는 알겠는데 저런 거 모른다고 해서 나이 든 인스타 한국인 댓글 늘리기 - SNS헬퍼 분께 그런 식으로 면박을 주고 급하게 내보내려고 하는 그런 태도는 정말 너무하다”며 “엄마의 형태이 떠올라 눈물이 났다”고 토로하였다.

이러면서 “모든 인스타 집들이 그러진 않겠지만 오픈된 곳에 매장을 냈다면 배타적인 분위기를 당연시하면 안 되는 거 아닌가요”라고 반문하였다.

직후이어 덧붙인 글에서는 “엄마는 영업 표시 팻말과 불이 다 켜져 있어서 판매 중인 줄 알고 들어갔다”며 “사장님파악 아르바이트생이해 문 오픈하는 순간부터 대뜸 인상을 쓰며 ‘나가세요’ ‘안 팔아요’ ‘인스타에 선언 다 올렸어요’ ‘인스타 모르시면 자녀분께 여쭤보세요’ ‘나가주세요’를 반복했다”면서 분통을 터뜨렸다.

사연의 자초지종이 알려지자 네티즌들은 “인스타그램으로만 선언하고 모르는 지금세대들은 손님 취급 안 하겠다는 건가”, “부모님 나잇대 인스타그램 하는 분이 어떻게나 계시다고 그렇게 매몰차게 대하나”, “나 같으면 가서 바로 이후집었다” 등 안00씨의 사연에 공감하며 분노를 나타냈다.

그런가하면 인스타그램으로 통보를 높이는 매장들에 대한 지적도 이어졌다.

일부 네티즌들은 “근래에 가게들 가서 열었나 보면 인스타그램 공지로 확인하라더라”, “SNS 하는 학생들을 위한 매장인가”, “마케팅도 유용하지만 좀 더 꼼꼼한 안내를 했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밝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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