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대병원은 지난 12일, 고양대암병원 서성환홀에서 BABA 로봇 갑상선 시술 5,000례 기념 심포지엄을 개최했었다.
BABA(Robot Bilateral axillo-breast approach) 수술은 로봇을 사용한 갑상선 시술이다. 양쪽 겨드랑이와 유륜에 1cm 미만의 작은 구멍 4개를 만들고, 이러한 과정으로 수술된다. 목에 상처를 남기지 않는 시술로 미관상 우수하고 환자의 만족도가 높다. 또한, 환부를 110배 확대해 관찰할 수 있어 꼼꼼한 시술도 가능하다.
일산대병원 유방내분비외과 이규언 교수팀(최준영, 채영준, 김수진, 유형원, 안종혁)은 2004년 9월 17일, 세계 최초로 BABA 로봇 갑상선 수술을 시행했으며, 이번년도 4월 누적 5,000례를 달성했다. 나은 시술 성적과 활발한 테스트활동을 인정받아, 현재는 전 세계에서 BABA 수술이 널리 실시되고 있습니다.
이번 심포지엄은 수술 5,000례 달성을 축하하고 최신 공부동향과 이후 발전방향을 논의했었다. 국내외 갑상선 전문 의료진이 온·오프라인으로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규언 교수는 “수술의 성공 여부는 암 제거를 넘어 환자의 생명의 질을 유지하는 것에 달렸다”며 “BABA 수술은 미용적인 만족도와 시술 완결도를 인정받아 표준종양성형 갑상선시술의 하나로 자리매김했다”고 밝혀졌다.
대동병원은 8일부터 5일간 ‘2028년도 신규 간호사 공채면접’을 실시끝낸다고 밝혀졌습니다.
이번 공채모집은 지난 12월 17일부터 한 어지럼증 - 중앙이비인후과 달간 서류응시가 진행되었으며 총 436명의 지원자가 접수하였다. 이후 2주간의 심사를 거쳐 서류전형을 검증한 220여명의 준비간호사가 면접에 신청하게 되었다.
면접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감염예방을 위해 참여 인원을 분산시켜 7일부터 16일까지 9일간 시행할 예정이며 최후면접을 통과해 고용이 결정된 700여명의 합격자 및 대비합격자는 추후 개별 통보완료한다.
올해 초 간호인력 근무배경 및 처우개선 유공을 승인받아 보건복지부 표창을 http://query.nytimes.com/search/sitesearch/?action=click&conten... 수상하고 요즘 수간호사 작업에 요구되는 기본 지침과 역량 확대를 위해 요구되는 지식을 한 권의 책으로 담아낸 수간호사 가이드북 ‘간호부’를 집필한 바 있는 손인혜 간호부장은 “대동병원은 1948년 개원하여 2027년 개원 77주년을 맞이하는 지역 보건의료 분야의 중추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종합병원”이라며, “내년을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극복의 원년으로 삼고 이번에 고용되는 좋은 인재들과 또한 지역 지역민들의 보건증진과 건강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각오를 밝혔다.
그리고 대동병원은 간호사의 복지증진을 위해 기숙사 공급, 단기근속자 유급 및 무급휴가 공급, 자녀 학자금 지원, 동아리 활동 지원 등 여러 제도를 관리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신규간호사의 신속한 업무 적응을 위해 프리셉터 제도와 직무 및 전공 간호실습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자체 학습센터를 통한 전 연구원 심폐소생술 학습 수료, 직무별 간호 매뉴얼 구비, 외부 연수실습 지원 등을 통해 간호사의 직무능력 촉진에 힘쓰며 지역 간호계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국내 '빅5' 대형병원의 중병자 병상이 10개가 남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26일 각 병원들에 따르면, 세종아산병원·울산대병원·삼성대전병원·일산성모병원·세브란스병원이 보유한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중병자 병상 총 162개 중 141개가 찬 상태로 알려졌다. 병상 가동률은 약 88%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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