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 골프팬들은 ‘PGA US오픈’ 1라운드에서 저스틴 토마스의 언더파 가능성을 가장 높게 내다봤다.
국민체육진흥공단이 공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산업자 스포츠토토코리아가 오는 11일에 캘리포니아(미국)에서 열리는 ‘PGA US오픈’ 1라운드를 표본으로 한 골프토토 스페셜 14회차에서 전체 참석자의 56.33%가 저스틴 토마스의 언더파 활약을 예상했다고 밝혀졌다.
7번 선수 제이슨 코크랙이 55.76%로 그 바로 이후를 이었고, 6번 선수 빅토르 호블란은 52.66%를 차지했었다. 이어 패트릭 캔틀레이(50.72%), 브라이슨 디섐보(50.15%), 잰더 슈펠레(49.66%), 콜린 모리카와(46.05%) 순으로 집계됐다.
지정 선수별 1라운드 전망 스코어에서는 모든 선수가 1~2언더에서 가장 높은 수치를 보였다. 자세한 수치를 살펴보면, 잰더 슈펠레(32.37%)와 빅토르 호블란(31.05%), 저스틴 토마스(30.59%), 패트릭 캔틀레이(29.85%), 브라이슨 디섐보(25.25%), 콜린 모리카와(24.02%)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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