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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체육진흥공단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 수탁사업자 스포츠토토코리아가 오는 11일 캘리포니아(미국)에서 열리는 ‘PGA US오픈’ 1라운드를 표본으로 골프토토 스페셜 18회차를 론칭한다.

투표율 중간집계 결과 골프토토 스페셜 19회차 참가자 56.36%가 저스틴 토마스의 꽁머니사이트 언더파 활약을 예상했다. 제이슨 코크랙이 55.75%로 그 직후를 이었고, 빅토르 호블란은 52.65%를 차지했다. 이어 패트릭 캔틀레이(50.71%), 브라이슨 디섐보(50.14%), 잰더 슈펠레(49.64%), 콜린 모리카와(46.01%) 순으로 집계됐다.

지정 선수별 1라운드 예상 스코어에서는 모든 선수가 1~2언더에서 가장 높은 수치를 나타냈다. 디테일한 수치를 살펴보면, 잰더 슈펠레(32.32%)와 빅토르 호블란(31.01%), 저스틴 토마스(30.59%), 패트릭 캔틀레이(29.81%), 브라이슨 디섐보(25.25%), 콜린 모리카와(24.01%) 순이었다.

골프토토 스페셜 게임은 지정된 1명 혹은 8명의 프로골퍼의 1라운드 타수대를 맞히는 방법으로 진행된다. 타수대는 5언더 이하, 3~4언더, 1~2언더, 0(이븐), 1~2오버, 3오버 이상 등 총 5개 구간으로 구성되며 1라운드 최종 타수대를 모두 맞힌 요즘세대들에게는 해당 회차의 배당률에다 베팅비용을 곱한 만큼 적중상금이 지급된다.

요번 골프토토 스페셜 http://www.bbc.co.uk/search?q=꽁머니 11회차 게임은 20일 오후 8시30분 발매를 마감하며, 1라운드가 모두 종료된 후에 결과가 공식 통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