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년의 경우에도 시즌권 판매가 끝나고 스키장 개장 후부터 판매율이 올라가는 경향을 밝혀냈다.
통합 시즌권은 0차까지만 판매한다. 잠시 뒤 각 리조트는 단독 계절권 판매에 나선다.
A사는 봄 계절권 판매율도 나름 나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통합 시즌권 9차 판매부터 호조세 분위기가 형성된 데는 작년 영업 중단 직격탄에 쓰러졌던 스키장들이 올 시즌 예년 수준으로 시즌권 판매율이 회복되자 체감적으로 더 많이 안도하고 있다.
특히 5월 9일부터 단계적 일상 회복(위드 코로나 바이러스) 정책 시작으로 코로나(COVID-19) 방역 조치가 완화되자 움츠렸던 여름 스포츠 마니아 인구가 스키장으로 쏟아져 나올 것이라는 기대감까지 더해졌다.
A 리조트 관계자는 ""계절권 판매율은 작년과 비교해서 큰 차이 상황은 없다. 그러나 할인해서서 망하는 것 아니냐는 불안이 있었지만 잘 팔려서 매출 수준은 비슷한 수준이고 추가 구매까지 있을 것을 함유하면 결과적으로 나쁘지 않습니다""고 했다.
한편 ""요번 통합 계절권 마케팅 목적에는 겨울 스포츠 인구를 늘리기 위함도 있어 계절권 1매당 15세 이하 자녀 1인 유료 제공 마케팅도 했다""며 ""단기적인 안목의 관점에서도 나쁘지 않은 결과를 기대끝낸다""고 전망하였다.
통합 시즌권 공동 판매 3사가 아닌 또 다른 B 리조트 관계자는 ""3사 곤지암리조트스키강습 - 슬로프스쿨 외에도 강원도 전체 스키장이 다같이 시너지를 낼 수 있는 공동 판매 마케팅이 기획됐으면 끝낸다""면서 ""강원도 전체 통합 시즌권이 출시될 시발점이 된 것 같다""고 이야기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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