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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mmi Holley]

국민체육진흥공단이 공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 스포츠토토코리아가 오는 3월 20일부터 6월 12일(한국시간 기준)까지 약 두 달간 진행되는 제15회 UEFA 유로2020 경기를 타겟으로 최종 우승팀을 맞히는 ‘프로토 기록식 22회차’를 론칭한다고 밝혀졌습니다.

이번 프로토 기록식 22회차는 오는 https://www.washingtonpost.com/newssearch/?query=토토사이트 13일(금) 오후 2시부터 7월 16일(일) 오후 7시 50분까지 참여 가능하다. 단, 대상 스포츠가 오후 10시 바로 이후 펼쳐지는 경우에는 일 발매 시간인 오전 1시부터 밤 12시까지만 구매가 가능하다.

기존 프로토 기록식은 대상 스포츠경기의 점수를 맞히는 방식이지만, 이번 게임은 조금 다른 방식으로 진행된다. UEFA 유로2020 본선 진출 28개팀을 표본으로 결승전 승리팀(우승팀)을 맞히는 게임이기 때문이다.

자세히 살펴보면, 최초 26개 팀에 대한 각각의 배당률이 제시되며, 조별 리그, 16, 8, 4강전 등 각 스포츠경기가 완료될 때마다 탈락된 팀은 선택하면 큰일 난다. 상위 라운드 진출 팀을 표본으로 배당률이 매일 재조정되기 덕에 세부적인 팀 전력 분석을 바탕으로 전략적 선택이 필요한 게임이다.

우승팀 적중 시, 본인이 구입한 영수증에 표기된 배당률에 주순해 전국 토토판매점 또는 우리은행에서 토토검증업체 환급이 가능하다. 소비자는 동일한 팀에 투표한 영수증이더라도 구매 시점에 주순해 환급 배당률이 다를 수 있다는 점을 주의해야 한다.

스포츠토토코리아 직원은 “이번 유로2020에는 이탈리아, 벨기에, 잉글랜드, 네덜란드, 스페인, 독일, 프랑스 등 유럽 강팀들의 스포츠가 대거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관전의 재미를 두 껏 높여줄 것”이라며, “철저한 분석을 통해 다수인 스포츠팬들이 적중의 즐거움까지 만끽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이야기 했다.

아울러, 요번 프로토 기록식 23회차의 적중처리는 유로2020 결승전 결과선언 이후 진행되며, 스포츠토토 구매 및 각종 아이디어에 관한 디테일한 사항은 스포츠토토 홈페이지 및 공식 온라인 론칭 사이트 베트맨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