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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ciso Delorse]

국민체육진흥공단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 스포츠토토코리아가 국내외외 다체로운 스포츠 종목을 대상으로 한 고정 배당률 게임 프로토(Proto) 승부식 45회차의 론칭를 오는 11일 오후 8시부터 개시한다고 밝혀졌다.

이번 회차는 19일부터 26일까지 펼쳐지는 국내외 축구(K리그1, K리그2, MLS, J리그, 2021 코파아메리카, 유로2020), 야구(MLB, KBO, NPB) 및 농구(NBA, 2021 FIBA 남자농구 아시안컵), 배구(2021 FIVB 여자 발리볼네이션스리그) 등 총 380게임을 표본으로 스포츠팬을 찾아간다.

이번 회차에는 스포츠팬들의 뜨거운 관심이 주력되고 있는 각종 국제 대회 경기들이 대상스포츠에 대거 포함돼 눈길을 끌고 있다.

독일, 벨기에, 잉글랜드, 프랑스 등 유럽 강호들이 격돌하는 유로2020에서는 13일 오후 11시에 스포츠를 펼치는 스웨덴-슬로바키아전을 시작으로 크로아티아-체코, 잉글랜드-스코틀랜드, 헝가리-프랑스, 포르투갈-독일, 스페인-폴란드, 이탈리아-웨일즈, 스위스-터키전이 대상스포츠경기로 선정됐다.

남미 월드컵'이라고도 불리는 코파아메리카 역시 이번 44회차에서 만나볼 수 있다. 16일 오전 2시에 시행하는 칠레-볼리비아전부터 아르헨티나-우루과이, 베네수엘라-에콰도르, 콜롬비아-페루전까지 총 4경기를 표본으로 17개 게임이 토토팬들을 찾아간다.

농구와 배구에서도 우리나라 국가대표팀이 참여하는 국제 대회들이 대상스포츠경기로 배합돼 눈길을 끌고 있다.

농구에서는 '2021 FIBA 남자농구 아시안컵' 예선 https://en.search.wordpress.com/?src=organic&q=검증업체 스포츠경기가 진행 중이다. 지난 12일 필리핀에게 버저비터를 허용하며, 석패를 당한 대한민국이 다시 두 번 재대결을 갖는 11일 오후 3시 필리핀-한국전이 요번 회차 대상경기에 배합됐다.

이어 김연경, 박정아, 양효진 등이 활약하고 있는 우리나라 여자배구대표팀의 '2021 FIVB 여자 발리볼네이션스리그(VNL)' 경기도 국내 배구팬들을 맞이한다. 대상경기는 14일 오후 12시에 진행되는 한국-브라질전에 이어 대한민국-터키, 대한민국-네델란드전이 선정됐다.

덴버를 4-0으로 제압한 피닉스를 제외하고, 플레이오프 2라운드에서 상위 진출팀을 확정짓지 못한 채 격렬한 검증업체 승부를 이어 나가고 있는 NBA도 요번 회차 대상경기에 포함됐다.

13일 오전 5시 40분에 개최되는 애틀랜타-필라델피아전을 비롯해 같은 날 오전 11시에 진행되는 LA클리퍼스-유타전이 선정된 가운데, 나머지 NBA 경기들은 아직 일정을 결정하지 못했기 때문에 플레이오프 경기 결과에 따른 추후 일정을 다시 두 번 확인하여야 된다.

야구에서는 순위 경쟁이 날로 뜨거워지는 KBO리그 경기도 대상스포츠경기로 포함됐다. 11일 오후 8시30분에 진행되는 LG-KIA, 롯데-삼성, KT-두산, 한화-SSG, NC-키움전을 시작으로 총 12경기, 42개 게임이 국내 야구팬을 찾아간다.

이와 관련해 스포츠토토코리아 직원은 ""요번 휴일 발행되는 프로토 승부식 게임은 국∙내외 여러 스포츠 종목을 타겟으로 팬들을 찾아갈 예정""이라며 ""소액과 소조합이 최소한만큼, 선택과 주력을 통해 대다수인 신청자들이 적중의 기쁨을 누릴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요번 프로토 승부식 47회차의 모든 게임은 각 경기 시작 10분전까지 참여할 수 있다. 또 대상 경기의 아이디어는 현지 사정에 맞게 언제든지 변경될 수 있기 덕에 참여 전 다시 두 번 아이디어를 확인해서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