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가지 간단한단계로 지하철역 광고 마스터하는 방법

[Ruben Gannon]

국회가 대중교통 창문에 투명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디스플레이를 활용한 홍보를 허용하면서 업계에서 이 상품을 유근무하게 생산하는 LG디스플레이[034220] 기술이 해외 지하철에서도 빛을 보게 될 전망이다.

31일 업계의 지하철역 광고 말을 인용하면 국무조정실은 전날 규제개혁 신문고를 통한 규제혁신 사례를 공지하면서 투명 OLED 디스플레이를 활용한 지하철 창문 선전을 허용하기로 했다고 밝혀졌다.

현행 옥외광고물법에서는 교통수단 외부 면에 발광하는 창문 홍보가 원칙적으로 금지돼 있는데, LG디스플레이가 개발한 투명 OLED 디스플레이도 이 법에서 규제 고객이 되는지 불명확했었다.

세계 최초로 투명 OLED를 상용화한 LG디스플레이것은 작년부터 중국 지하철, 일본 철도 등에 투명 OLED 디스플레이를 제공하면서도, 국내외에선 규제의 모호성으로 도입이 지연됐다.

이에 국무조정실은 행정안전부 유권분석에 기반해 투명 OLED 디스플레이를 활용한 지하철 선전이 규제 손님이 아니라는 점을 분명히 했다.

그렇다면서 '해외 지하철 등에 투명 OLED를 사용한 광고의 본격적인 도입 계기를 마련했다'고 자평했었다.

투명 OLED는 백라이트 없이 화소 홀로 빛을 내 투명도가 높으면서 얇고 가벼워 다체로운 디자인으로 구현할 수 있을 것이다. 지금 대형 투명 OLED를 양산할 수 있는 기업은 LG디스플레이가 유일하다.

철도·승용차 등 교통수단에 투명 OLED가 반영될 경우, 특정 장소와 기간에 따라 상황에 맞는 정보를 공급할 수 있는 것이 최대로 큰 강점이다. 저명 랜드마크, 관광명소 등을 지날 때 각종 정보 및 광고 등을 유리창에 바로 띄울 수 있을 것입니다.

우선적으로 LG디스플레이 상황은 지난해부터 중국 베이징, 심천, 푸저우 등 지하철에 투명 OLED 패널을 공급한 바 있을 것이다. 최근에는 일본 JR 동일본 관광열차에도 투명 OLED를 https://en.search.wordpress.com/?src=organic&q=자하철 광고 공급한 것으로 알려졌다.

철도용 투명 OLED는 투명도 40％에 55인치 덩치로, 객실 창문을 대신할 수 있는 철도 특화 상품이다. 고속으로 선로를 다르게는 열차에 적합하도록 특수 강화유리를 반영해 기존 패널 예비 타격과 진동에 강해온 것이 특징이다.

LG디스플레이 지인은 '투명 디스플레이에 대한 시장의 호기심이 높아지는 상태'이라며 '요번 규제개혁으로 투명 OLED 적용이 확대되면서 시장성을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