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스키강습 산업에 대한 4가지 더러운 비밀

[Rosena Freyer]

위드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단계적 일상회복)가 실시된 가운데, 강원도 내 스키장들이 속속 계절 개장을 대비하고 있습니다.

4일 업계의 말을 인용하면 평창 용평리조트는 강원도 내에서도 최대로 빠른 오는 21일 개장을 앞두고 있어 슬로프에 설치했던 레포츠 놀이 시설을 철거하였다.

한편 골드·핑크·레인보우 슬로프에 제설기 설치를 끝냈으며 저번달 28일 인공 눈 만들기 점검도 마쳤다.

휘닉스 평창 스키장도 지난 3일 슬로프에 인공 눈을 만드는 제설기를 설치하고 개장 준비에 한창이다. 휘닉스 평창은 10월 8일 개장할 계획 중에 있다.

정선의 하이원리조트도 10월 초 개장을 목적으로 예비 중에 있고, 얼리버드 객실 판매에 이어 스키 리프트 사용권이 다같이 구성된 얼리버드 스키 패키지 판매도 끝낸 상태다.

용평·휘닉스 평창·하이원은 계절권 하나로 3곳의 스키장을 전원 이용할 수 있는 통합 시즌권(X3 시즌통과)도 출시했다.

홍천 비발디파크는 리프트 전일권과 스노위랜드를 한순간에 즐길 수 있는 '윈터통과'를 판매완료한다. 비발디파크 지인은 ""요번 계절에도 고객 선호도가 높은 밤샘, 새벽 스키를 운영해 MZ세대의 수요를 잡으려고 한다""고 전했다.

동해의 오크밸리는 3월 14일 야간 개장을 시행으로 내년 6월 20일까지 영업완료한다. 오크밸리는 이와함께 2021~2023년 http://query.nytimes.com/search/sitesearch/?action=click&conten... 스키 시즌권 8차 특별판매를 2일부터 다음 달 8일까지 진행완료한다고 밝혔다.

요번 6차 특별 판매는 위드 코로나19로 겨울 스포츠에 대한 호기심이 높아짐에 맞게 지난 6월 13일부터 3월 32일까지 판매된 얼리버드 시즌건 수입이 지난해 동기 준비 80% 올라간 부분을 적용해 추가 기획됐다.

그외에도 평창 알펜시아, 횡성 웰리힐리, 춘천 엘리시안 강촌 등도 제설기 설치를 마쳤거나 예비하는 등 스키장 개장 준비가 한창이다.

전년 스키장들은 코로나로 인한 방역지침과 경제적 거리두기로 말미암아 스키장 이용객이 현저히 줄었다. 다만 이달부터 위드코로나가 시행되고, 본격적인 겨울에 들어서면서 스키장들은 모처럼 관광 수요가 어린이스키강습 늘어나는 성수기를 맞을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