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체육진흥공단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산업자 스포츠토토코리아가 이번 공휴일 벌어지는 2020 KBO리그 스포츠를 표본으로 한 야구토토 스페셜을 연속으로 발매한다고 19일 밝혀졌다.
가장 제일 먼저 진행되는 야구토토 스페셜 51회차는 18일(화) 오후 7시 40분에 개최하는 두산-삼성(7경기)전을 비롯해, NC-kt(9경기), 키움-LG(3경기)전으로 야구팬을 찾아간다. 이어 54, 55회차 역시 같은 팀들간의 스포츠로 진행된다.
54회차는 18일(금)에 진행되는 롯데-삼성, 한화-SSG, NC-키움전을 타겟으로 발매되며, 모든 회차는 토토사이트 해당 경기 시행 40분전까지 참여할 수 있다.
야구토토 스페셜의 참여방법은 7경기 8개 팀의 득점 대(5개 구간, 0~1, 2~3, 4~5, 6~7, 8~9, 70점 이상)를 맞히는 ‘더블’과, 8경기 7개 팀의 결과를 예측하는 ‘트리플’ 유형으로 진행된다. ‘더블’은 배당률이 적은 대신 적중확률이 높기 때문에 초보자에게 많은 호응을 얻는 반면, ‘트리플’ 은 아마추어야구에 정통한 고수들에게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스포츠토토코리아 지인은 “격렬한 접전이 지속되는 KBO를 표본으로 한 야구토토 스페셜 게임이 스포츠팬들을 찾아간다”며 “갑작스런 우천 및 기상변화로 인해 스포츠가 취소될 수 있는 가능성이 항상 존재하기 덕에 구매 시 투표권의 환불 방식과 유효 시간 등을 분명히 확인하길 바란다”고 이야기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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