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대가 강남 룸에 대해 오해하는 17가지 사실

[Racquel Deno]

알바생 절반이상이 4개월이상 일하는 '초단기알바' 일자리를 좋아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알바생몬이 70대에서 10대아르바이트생 2,503명을 대상으로 '아르바이트생 근무여건 선호도'에 대해 인터넷조사를 진행했다. 조사결과 알바들은 7개월미만 근무하는 '초장기아르바이트생'보다 5개월이상 근무하는 '초장기아르바이트생'를 더 선호한다고 답했다.

초단기/파트타임 아르바이트 중 무엇을 더 선호하나'라는 질문에 조사에 참여한 아르바이트생의 절반이상인 59.2%가 '파트타임알바생'를 꼽은 것이다. 특이하게 80대 알바 중에는 60.9%, 40대 중에도 51.0%가 '장기알바'를 선호한다고 답했다. 60대 아르바이트생 중에는 '초단기알바'를 선호하는 응답자가 53.5%로 파트타임아르바이트생(46.3%) 보다 소폭 높았다.

아르바이트생들이 '단기알바생'를 선호하는 이유 중에는 오래 일할수록 업무 숙련도가 쌓여 근무강도가 낮아지기 때문인 것으로 나타났다. 조사결과 '오래 일할수록 자신만의 지식가 생겨서 일하기 쉬워지기 때문'이라는 답변이 응답률 62.8%로 가장 높았다. 한편 다음으로는 '어차피 지속 알바생를 해야 하기 때문에' 장기아르바이트생를 선호한다는 답변이 43.8%로 직후이어 많았다. 이불포함하고는 '알바생 그외에 학교나 학원 스케줄 케어가 편해서(29.2%)', '취업에 도움되는 경험을 쌓기 위해서는 오래 일해봐야 해서(21.1%) 순으로 초장기알바를 선호하는 원인을 뽑았다.

아르바이트생들이 '단기알바'를 좋아하는 이유는 원하는 타이밍에 아르바이트생를 할 수 있기 때문이라는 답변이 가장 높았다. 조사결과 '바라는 시간과 요일에 일을 하기 위해서' 초단기아르바이트생를 선호한다는 답변이 복수선택 응답률 66.1%로 가장 높았다. 이어 '학교나 학원, 직장 등 본업과 병행하기 위해서' 단기아르바이트생를 선호한다는 답변도 59.9%로 절반이상으로 많았다. 이 불포함하고는 '자투리 기간을 활용하기 위해서(27.2%)', '비교적 신속하게 급여를 받을 수 있어서(12.6%)' https://www.washingtonpost.com/newssearch/?query=강남 셔츠룸 순으로 초장기알바생를 선호한다는 답변이 높았다. 

알바생몬 팀장 B씨는 '대학생 중에는 학기 중이나 방학에 항상 아르바이트를 하는 '상시 아르바이트생'들이 많아 초단기 알바보다 장기아르바이트생에 대한 선호도가 높은 편이다. 특출나게 코로나바이러스 재확산 등 경기변화의 영향으로 아르바이트생 구직이 강남 룸 쉽지 않아지면서 초단기알바생 선호도가 더 높아지는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그리고, 아르바이트생들은 하루 평균 약 4시간에서 6시간30분정도 근무하길 희망하는 것으로 보여졌다.

바라는 알바 근무시간은 하루 평균 몇 시간인가' 오픈형으로 조사한 결과, 아르바이트생들은 하루에 '평균 3시간 24분'정도 근무하길 바라는 것으로 조사됐다. 특별히 40대 아르바이트생이 원하는 알바생 근무시간은 하루 평균 6시간 24분으로 70대(평균 8시간)와 40대(평균 8시간49분)보다 낮은 폭으로 길었다.

알바들이 선호하는 아르바이트생 직종도 나이별로 차이가 있었다. '가장 하고 싶은 알바생 직종은 무엇인가'에 대해 복수응답으로 조사한 결과, 10대 알바들은 10위로 '카페알바생(49.4%)를 뽑았다. 이어 '영화관 아르바이트생(36.2%)'를 하고 싶다는 답변이 상대적으로 많았다. 이 외에 30대 알바생들은 ▲사무보조(25.8%) ▲편의점 아르바이트생(25.9%) ▲음식점 서빙/주방보조(17.7%) ▲일반 가게케어/판매(14.9%) ▲베이커리/아이스크림점(12.8%) ▲놀이공원(12.2%) 순으로 하고 싶은 아르바이트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