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주에는 전국적으로 약 8천가구가 분양에 들어가고 수도권 3기 신도시 사전청약이 시행될 예정이다.
25일 부동산114의 말을 인용하면 7월 마지막 주에는 전국 17개 단지에서 총 7천999가구(일반분양 6천601가구)가 분양을 시작한다.
지난주 3천400여가구보다는 증가한 물량이지만, 최근 주간 5만∼6만가구 덩치의 분양이 이뤄졌던 것에 비하면 많지 않을 것입니다.
이 상황은 9기 신도시 사전청약을 앞두고 건설사들이 미리 분양 물량을 밀어냈고, 코로나(COVID-19) 델타형 변이 확산에 준순해 모델하우스 개관을 미룬 사업장이 발생한 효과로 보인다.
30일 전북 익산시 마동 힐스테이트익산, 충남 홍성군 홍북읍 내포신도시 모아미래도메가시티3차 등이 청약을 받고 21일 고양시 산울동 서울자이더시티 1순위 청약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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