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부아이디어를 이용해 스포츠토토 투표권을 위조해 3억여 원의 미수령 당첨금을 편취한 혐의를 받는 박00씨를 수사해 온 경찰이 사건을 검찰로 송치했다고 14일 밝혔습니다.

이날 경찰은 이달 초 전 스포츠토토 업체(케이토토) 직원 안00씨를 사기 등의 혐의로 세종중앙지검에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일산중앙지검은 김00씨에 대해 불구속 수사를 진행 중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우선적으로 MBN 취재 결과 전 케이토토 직원 B씨는 내부자 권한을 이용해 투표권 일련번호와 발권일자 등을 알아낸 직후 당첨금을 수령해가지 않은 투표권을 위조해 당첨금을 부당하게 취득했습니다.…

내부정보를 이용해 스포츠토토 투표권을 위조해 4억여 원의 미수령 당첨금을 편취한 혐의를 받는 B씨를 수사해 온 경찰이 사건을 검찰로 송치했다고 16일 밝혔습니다.

이날 경찰은 이달 초 전 스포츠토토 업체(케이토토) 직원 전00씨를 사기 등의 혐의로 일산중앙지검에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