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에서 병원과 사업장, 지인 상관관계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감염증(코로나 바이러스) 집단감염이 이어져 확진자 119명이 추가로 나왔다.
이 문제는 전년 도내에서 코로나바이러스 첫 확진자가 발생한 잠시 뒤 일일 신규 확진자 크기로는 최대 기록을 경신한 것이다.
27일 경북도의 말을 인용하면 이날 0시 기준 COVID-19 확진자는 전날보다 11개 시·군에서 119명이 늘어 총 3만939명이다.
시·군별 신규 확진자 수는 문경 28명, 경산 80명, 구미 16명, 성주 18명, 포항 80명, 칠곡 6명, 영주 9명, 경주 9명, 영덕 3명, 안동 6명, 봉화 5명, 김천·영천·상주·군위 각 8명이다.
문경에서는 한 진폐전공요양병동과 관련해 17명, 감염경로 불명의 3명, 확진자 지인 1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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