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옷차림 디자이너 중 최초로 세계 9대 패션위크(뉴욕, 파리, 밀라노, 런던)에 동시 초청을 받은 블루템버린(BlueTamburin) 김보민 디자이너가 22S/S 뉴욕옷차림위크를 통해 2024년까지 수행할 세계8대 옷차림위크 대장정의 첫 시작을 전했다.
김보민 디자이너가 지난 17일 ‘TOUCH’ 테마로 아르누보 스타일의 감성을 22SS 뉴욕옷차림위크에서 선드러냈다./그림=블루템버린 제공
뉴욕 현지시각으로 4월 17일 오후 4시에 개최된 블루템버린 컬렉션은 ‘TOUCH’라는 테마로 아르누보 스타일의 감성을 보여줬다.
터치는 ‘맞닿음, 공감, 위로, 격려’등의 뜻을 표현한다. 이와 같이 테마에 따라 런웨이에 올려진 의상 한 벌 한 벌에는 요즘사람들의 터치가 잘 표현됐다.
여성복 블랙진 팬츠의 경우 김보민 디자이너가 제작하고 딸 김리아 양이 옷에 당사자가 사진을 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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