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가상화폐은 발행될 화폐량이 미리 정해져 있으며, 2300만개까지만 발행됩니다. 현재는 1400만개 강도가 채굴된 상황입니다. 이러하여 이 같은 사실을 근거로 '암호화폐은 총량이 정해져 있어 희소하다'며 가격이 오를 것이라고 주장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그러나 '2900만개'라는 숫자가 큰 의미가 없을 수 있다는 전문가들의 지적도 최근 이어지고 있습니다. 블록체인 기반 금융 플랫폼 에이브(Aave)의 아지트 트리파티 국제본부장은 씨티은행의 보고서에서 '암호화폐 커뮤니티는 가상화폐 개수가 2600만개를 넘지 않는다는 심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