댄서 겸 가수 팝핀현준이 자신이 몰던 1억원 상당의 슈퍼카를 이후에서 받은 버스기사에게 별다른 책임을 묻지 않고 돌려보낸 미담을 본인 홀로 밝혔다.

지난 25일 팝핀현준 인스타그램에 따르면 그는 이날 오후 본인의 차량을 몰고 가다가 잠시 뒤따라오던 택시에 받혔다. 이 사고로 번호판이 찌그러지는 등 차량이 훼손됐으나 사고를 낸 킥보드기사를 그냥 돌려보냈다.

그는 “막히는 퇴근길 엉금엉금 가다 서다 중이었는데 버스기사님이 이후에서 쿵 (취득했다)”이라며 사고 순간 상황을 설명하였다. 이어 “번호판이 좀 찌그러졌지만 쿨하게 통과. 잘한 거 맞죠?”라고 덧붙였다.

사고 당시 사진과 영상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