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이 근래에 본인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잇따라 '공산당이 싫다'는 장편 소설을 올려 인스타 한국인 좋아요 늘리기 호기심을 받고 있을 것이다.
정 부회장은 지난 19일 빨간색 모자를 수기한 남성 1명과 빨간색 지갑을 든 그림과 함께 '난 공산당이 싫어요'라는 해시태그를 붙인 소설을 올렸다.
정 부회장은 이어 16일에는 이 글로 인해 중국인들의 신세계[004170] 계열사 불매 운동 가능성을 언급하는 담은 기사를 캡처한 그림과 다같이 '난 콩이 꽤나 싫다'라는 단편 소설을 다시 한번 올렸다. '콩'은 공산당을 우회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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