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른 재택근무, 온라인 수업 등으로 집에 머무는 기간이 늘면서 온 지인이 집에서도 손간단히 건강 케어를 할 수 있는 홈 헬스케어 아에템에 대한 관심이 늘고 있다. 특히 등·허리는 물론 두피, 발 등 피로를 간단히 느끼는 특정 부위를 주력적으로 케어할 수 있는 특화 아이템이나 홈 트레이닝 운동기구 등이 인기를 끌고 있는 추세다.

헬스케어 업계의 두 지인은 “사회적 거리두기가 완화되어도, 앞으로는 집에서 온 지인이 함께 건강 케어를 할 수 있는 제품들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집에서 사용되는 홈 헬스관리 제품을 구입할 경우에는 효능과 안전성 등을 확인한 직후 사용 방법을 지켜서 안전하게 처방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실제로 요즘 업계에서는 집에서 머리부터 발끝까지 건강 관리를 하는 척추 의료가전은 당연하게도, 탈모 치유 의료장비, 마사지건, 쉐이크보드 등 특화된 홈 헬스케어 제품들을 잇따라…